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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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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사진일까요?
익명의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볼 법한 팻말을 영국의 한 광장에서 들고 있네요.

이 사건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조각가 출신 Antony Gormely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보통 왕이나 장군들이 놓여있는 주춧돌을 텅 비워놓고 그 위에
사람들이 스스로 이미지가 되어 모든 인류를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죠.

한 시간마다, 24시간, 100일동안 비는 시간없이,
매번 다른 사람이 와서 스스로가 추춧돌 위해서 우너하는 모습으로 있는 것입니다.
16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영국 거주인이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은 온라인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중계됩니다.
아래 사이트를 보시면 지금 어느 여성분이 그림을 그리고 계시죠.^^ㅎㅎ
무려 새벽 5~6시인데도, 아주 생생한 모습입니다.

해당자가 라이브 되는 동안 본인의 소개글이 영상 아래에 나오고,
사람들은 코멘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시간이 다 끝나서 크레인타고 내려가시는 화가 할머니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할아버지시네요.
이렇게 다음에 누가 나오지는도 알수 있구요, 트위터에서 입소문이 퍼지는 것도 추출해서 보여줍니다.
기간도 꽤 깁니다. 7월 6일부터 10월 14일까지니까요, 만약 그 사이에 가신다면 꼭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싶습니다.



해당 사이트 주소: http://www.oneandothe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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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작은 섬에서 비지니스를 한다면,
모든 인터렉션이 중요하고, 모든 고객들이 소중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판매를 할 수 있는 고객들의 수는 제한적이고, 

당신이 인터렉션하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항상 가장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합니다.
한 쪽에다 험한 말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인거죠.
 여러분은 순진한 시각으로 계속적으로 찍어내는 광고를 돌릴 수도 없습니다.
단 한번의 기회를 통해 첫 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섬에서 첫인상은 무척 중요하게 여겨지니까요.


난장판을 치고 고함치고, 제 욕심만 챙기면서 무한하게 공급되는
비지니스 여행객들을 상대하는 시카고의 한 여행사를
단거리 운영을 하는 마타의 빈야드와 비교해보세요.
빈야트 항공사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다른 단거리 항공사나 선박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고객들은 무한하게 공급되지 않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여러분들께서도 눈치채셨겠지만,
그 어느때보다 좁아진 세상에서, 모든 마케터들은 이제 섬 위에 있습니다.

이 섬의 관점에서 자포스(Zappos)는 성공적인 예입니다.
모든 인터렉션이 소중하고, 빛이 날 기회로 삼습니다.

이제 마케터들은 돈도 없고,
그들의 시장을 향해 원하는 것을 막무가내로 어거지 부릴 수 있는 플랫폼도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배너 광고나 여러 팝업들은 예전같이 의미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텔레마케팅은 스팸에 불과하죠.

그런 리소스들은 옛날 옛적에 다써먹은 것들입니다.

원본: Seth Godin - Welcome to island marketing
http://sethgodin.typepad.com/seths_blog/2009/07/welcome-to-island-market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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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헤드폰을 끼면 주변 소리를 철저히 막아서
모두 마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징징거리는 애기소리도, 말다툼하는 싸움소리도,
화장실에서 홀로 고통을 참는(?) 소리 모두에게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소리가 없는 마임이라는 소재로, 비쥬얼적으로도 굉장히 눈길을 끄는 컨셉이네요.^^
(이러다 주변에 너무 무관심해 지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

Copy: "Bose Quiet Comfort. Acoustic noise cancelling headphones.

Released: July 2009
Avertiser: BOSE
Brand name: BOSE HEADPHONES
Agency: EURO RSCG SINGAPORE
Country:SINGAPORE
Category:Home electronics & audio-visual

Agency: Euro RSCG Singapore
Art directors: Shawnn Lai & Hans Ibrahim
Copywriters: Victor Ng & Tham Yin May
Stylist: Xindi
Photographer: Jimmy Fok (Calibre)
Illustrator: Kris Tan (Magic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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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케이트보드가 등장하고, 바람을 가르는 스피드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그런 통상적인 느낌과는 다른,
세련되고, 그루브~한 느낌의 CF입니다. 나이키도, 힙합도 정말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nike.com/nikeskateboarding/paulrodriguez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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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URL: http://scanwiches.com/

일주일 두번 정도 샌드위치를 스캔해서 올리는 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안에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만.. (맛있어 보이지는...으;;)

이 사이트는 디자인 컴퍼니 Future Friends에서 당사에 있는 브로클린 주변에 샌드위치 가게에 있는
샌드위치는 스캔해서 올린 것입니다. 회사 홍보를 참 특이하게 하네요.ㅎㅎ
(디자인 컴퍼니 Future Friends: http://www.thefuturefrie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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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광파리님의 블로그을 읽다가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바로 트위터가 해킹당했다는 것이죠. 사업계획서부터, 임직원 트위터 아이디 및 계약서까지.
그 문건들 중에는 삼성도 있었다고 합니다.

해커는 (Hacker Croll)(스스로 밝혔음) 이 해커는 약 310건의 기밀문서들을 IT전문 인터넷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와 프랑스의 코벵(Korben) 블로그에 넘겼다고 합니다.

해커는 트위터 최고 경영자인 에반 윌리암스와 부인, 트위터 직원 2명의 각종 인터넷 계정을 훔쳤다고 합니다.
(구글 앱스, G메일, paypal, 아마존, 애플, AT&T, 모바일미 등 패스워드 잊어버렸을 때 물어보는 질문을 뚫었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안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개인 계정이 이렇게 쉽게 뚫린다면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피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해커는 프랑스 블로거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네트워크에서는 어느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차세대 컴퓨팅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만, 보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blog.hankyung.com/kim215/28469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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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종일 구멍 숭숭 뚤린 사람처럼 일을 했던 나.
그 덕분에 실수를 많이해서 정신이 멍했던한 찰나, 한 광고를 보고 웃음을 금치 못했다.


그냥 보기에는 무척 의미있는 광고다.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전세계의 리더들이 모두 나선 의미있는 캠페인이다.

하지만,
찾으신지 모르겠지만,
아래 노란색 종이에 써있는 카피에 띄어쓰기가 안 되어있다.

Heads of state andgovernment....
andgovernment가 뭐지?라고 사전까지 찾아봤지만,
역시 오타!

내가 만든 광고에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게다가 버락 오바마 얼굴까지 나온판에 오타라면...
설상가상 그 광고가 전세계로 나간다면... 정말 창피하지않을까?

지금부터 조심하자!
실수^^
작은 실수가 결코 작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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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ision은 비지니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안 된 컨셉폰입니다.
프로젝션 기능을 통해 어디서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폰과는 차별화되는 엘레강스한 느낌과 특별한 형태가 인상적이네요.
S-Vison은 업그레이드 된 LED 마이크로 빔이 장착되었다고 하네요.

기존에도 프로젝터폰이 있었지만, 형태나 방식이 약간은 다른 모습입니다.
(컨셉이라 알 순 없지만, 기능적으로도 최대를 발휘할 거라는군요^^;)
사이트에 폴더를 뒤집으면 프로젝터가 작동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고,
버튼으로 앞/뒤 슬라이드를 자유롭게 조절한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originally from: http://www.trendbird.co.kr/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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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you can’t see us, but we are there.”

Advertising Agency: Publicis Dialog, Madrid, Spain
Creative Director: David Cavanilles
Art Directors: Jaime Campiña, Juan Hernanz
Copywriter: Alfonso Cuenca
Chief Creative Officer: Arturo Lopez
Published: November 2008


"아마 여러분은 저희를 보지 못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곳에 있습니다."

조용히, 하지만 타국에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적십자를 잘 표현해주는 잔잔한 광고입니다.
처음엔 훌쩍 지나가지만, 카피 문구를 보면 곧곧에 숨어있는 붉은 십자가를 볼 수 있네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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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무일푼.(두둥;; 이게 사실 가장 충격..)
매일 깨끗한 물이 없어서 죽어가는 몇 천명에 아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하라는 메세지를 뉴욕 매스미디아 노출 하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8종류의 물을 받아서 음료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맨하탄에서 기게를 세워두고 $1에 팔기로 했죠.

개발도상국에서 온 일명 "더러운 물"(Dirty Water)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물 종류를 보면...말라리아, 콜레라, 장티푸스, 뎅기열, 간염, 설사, 살모넬라균, 황열병... 흠;
정말 그 누구도 마시고 싶지도, 마셔셔는 안되는 물들로 가득합니다;;
이를 통해 음료 기계와 문자, 온라인을 통해 기부를 이끌어 냈습니다.

결과적으로 혁식적이고, 저예산 옥외 마케팅은 7,500명의 행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전세계 미디어에 언급되었으며, 모든 기대를 넘어선 기부릴레이를 창출 했습니다.
지속적인 미디어의 노출은 온라인과 문자로 유니세프 기부를 촉진 시켰습니다.

맨하탄 거리에 서있는 자판기의 모습, 무척 평범합니다.

더러운 물; 얼핏보면 보리차 같지만; (아래 영상을 보시면 기겁합니다;)
사람들은 마시지 않는 물을 구매했습니다.
기부한 사람들에게는 기념으로 준 벳지로 보입니다^^
** 벤딩 머신에 써있는 문구**

목마르세요?
세계에 수백만명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4,200명의 아이들이 물과 관련된 질병으로 매일 죽어가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 국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기부를 실천 하세요.

 여러분은 더러운 물은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마셔서는  안됩니다.

$1로 한 아이에게 40일 동안 마실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문자를 864233으로 보내거나
tapproject.org에 방문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안 보일 경우 아래 경로로 감상하세요.)
http://gallery.me.com/damasoc/100337
Agency: Casanova Pendrill NY, USA.
http://dirtywaterinfo.com/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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