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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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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lgle Demo Slam: http://www.demoslam.com/

구글은 기술적인 우위에 있는 회사인 만큼 자사의 강력한 기술을 알리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구글 데모 슬램은 구글의 서비스들 중 어떤게 좋은 지 선택한 다음 그 것에 대한 대결 구도를 그리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샤라 포바는 voice search가 좋다는 영상을 찍고, 다른 팀은 구글 고글(Goggles) 서비스가 좋다고 하는 것이죠.
영상은 유러러스한 코드로 촬영이 되었구요, 유저는 영상을 보고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유저는 영상을 감상하고 투표하거나 자신이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상위 랭킹 영상들만 별도로 볼 수 있는 메뉴도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에 좋은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 이 기능들을 전부 소개해야 한다는
부담을 유머러스한 영상들의 배틀이라는 쿨한 톤앤매너로 풀어나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구요,
실제로 이전에 알고 있는 구글의 기술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상의 수도 많고 긴장감이 약한 편이라서 컨텐츠의 흡입력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모든 기능을 영상 컨텐츠로 풀려다보니 집중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성인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기능만을 별도로 소개하는 상세 페이지들이 있습니다.

잠시 잊고 있던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볼 수 있는 구글 데모 슬램으로 놀러가보세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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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이 빠르다고 자랑하는군요.ㅎㅎ
예술에 가까운 멋진 실험 장면들이 인상깊습니다.
(말이 필요없으니 못보셨다면 꼬~옥 보시길^^)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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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꼬리가 약간 쳐진게 완전 사랑스럽군요^^ㅋ


완전 사랑스러운 3인치 크기에 안드로이드 캐릭터 열전! 디자이너: Andrew Bell
다음 달부터 DYZPlastic에서 판매된다고 합니다.
(thank you @taenGOON)


originally from: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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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후! 거기와 비슷한 개념인데요, google에서 추천할만한 곳으로 선정되었다는 표지판에 있는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으면 해당 맛집 혹은 장소에 대한 코멘트와 설명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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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말에 나온다는 구글 웨이브(google wave).
오하이오에서 개발자들에게 초기 형태를 보여주고 오픈 소스로 공개해서
유저들이 여러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날에 이 메일을 만들었다면 어떤 형태가 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구글 웨이브의 개발.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을 보면 "철저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태어났다"는 말이 딱인 것 같습니다.

1. 자동 스펠링 체크
- 이 메일을 작성 할 때 스펠링 체크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기존에 있는 스펠링 체크와 크게 다른 점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2. "트위터+채팅" 형식을 모두 갖춘 "대화형 이메일" (나무형태)



- 일단 이메일 플랫폼은 게시판을 방불케 합니다. 답장은 마치 아래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되어있죠.
- 대화 내용 속에서 특별히 강조하거나 코멘트하고 싶은게 있다면, 해당 부분을 클릭한 뒤 메세지 버튼을 누르면 기존에 보내온 메일 안 코멘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만약 상대방이 온라인에 있다면 즉석 채팅도 가능한데요, 이때 기존에 메신저들은 상대방이 글을 쓸 때 "000가 글을 입력하고 있습니다"가 한참 뜬 다음 글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구글 웨이브에서는 타이핑을 하는 동시에 글이 전달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때 개발자들의 박수가...ㅎㅎ)
- 또한 제 3의 인물도 초대해서 대화에 참여 할 수 있게 한 것이죠. 제 3자를 상단에 있는 수신자 리스트에 넣기만 하면 그 동안에 있었던 모든 대화의 상황을 알게 됩니다. 특별히 playback이란 기능을 통해 어떤 메세지가 어떤 순서대로 왔는지 마치 cctv로 찍은 것 처럼 그대로 다시 재현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상황의 맥락을 파악하기 더 쉬워졌죠.
- 그리고 세명이 대화를 해도 특정한 사람에게만 보내는 메세지도 쓸 수 있습니다.

3. 첨부파일
- 문자를 입력할 때 바로 볼 수 있듯이, 첨부파일을 대화창에 드래그하면 업로드함과 동시에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자신이 올린 이미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올린 이미지를 모두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혹은 슬라이드쇼로 다같이 그룹 앨범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네이트온에도 있는 기능인데, 구글 웨이브가 사용하기 더 편리하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4. 블로그 포스팅 발행하기(publish)


- 수신자로 블로그를 넣으면, 작성한 이메일이나 첨부한 이미지들이 블로그 포스팅으로 발행됩니다.
-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구글 bloggy를 사용했지만, 다른 블로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더 최고인 것은, 블로그에 코멘트를 남기면 이 메일에도 기록이 남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발행자는 블로그에 들어가지 않아도 메일에서 코멘트에 답변을 하면 그대로 블로그에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브라우저에서 연동 가능함(크롬, 파이어폭스), 아이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등 다양한 특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올 해 말 출시와 동시에 개발자들이 오픈 소스를 통해 더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초기 형태의 플랫폼도 이렇게 강력한데, 실제로 출시 되었을 때는 어떤 모습이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래는 해당 영상입니다. 화면을 통해 실행되는 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시간 20분)

originally from: http://technologizer.com/2009/05/28/is-wave-bloatware/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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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과학자, 지능형 엔진 '울프럼 알파' 이달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인터넷에 또 한번의 '혁명'이 찾아올 것인가.

영국 출신 물리학자 스티븐 울프럼(49) 박사가 이달 내에 지능형 검색 엔진 '울프럼 알파(Wolfram Alpha)' 출시하기로 하면서, '울프럼 알파'가 과연 또 한번의 '인터넷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검색 엔진의 대명사로 불리는 구글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아예 '응답 엔진(answer engine)'으로 명명된 울프럼 알파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된 웹페이지를 찾아주는 것은 물론, 질문에 맞게 정보를 재구성에 제시하는 '사고 기능'을 지녔다.

즉, 사용자가 울프럼 알파에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이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에베레스트산의 높이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의 위치 및 인근 지역 정보까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울프럼 알파는 또 사용자가 '라장조(D sharp major)'를 검색어로 입력할 경우 라장조의 음을 들려줄 수도 있으며, "에베레스트산과 미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의 높이를 비교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양쪽의 높이를 비교한 뒤 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울프럼 박사는 설명했다.

울프럼 박사는 지난주 미 하버드대에서 열린 울프럼 알파 시연회에서 "나는 인류 문명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검색 엔진을 통해 연산해 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도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지만, 위키피디아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울프럼 알파가 온라인 검색 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정보를 올리고 편집할 수 있는 '개방형 사전'을 지향하는 위키피디아와는 달리, 울프럼 알파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받는 연산 프로그램인 '매서매티카(Mathematica)'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울프럼 알파는 그러나 시연 과정에서 대중문화 분야에 대한 약점을 드러냈다.

개발 단계부터 학자 및 전문가들을 주된 사용계층으로 설정한 관계로, 대중문화 분야에 대한 자료 구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미국의 인기 래퍼 '50 센트(Cent)'를 미국 통화인 센트(cent)와 혼동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에 대해 울프럼 박사는 대중문화 분야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고유 명사의 이름과 혼동을 일으키는 개념이 많아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자료를 더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울프럼 알파의 성능 개선을 위해 앞으로 구글 및 위키피디아와 전략적 제휴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rainmake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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