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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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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에서 새로운 바이럴 영상이 나왔습니다.
팝업 서랍장인데요, 간편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실제로 집에 있으면 귀여운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기발하다기 보다는 리바이스에서 뭔가를 만들었구나~ 하면서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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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의 바이럴 캠페인 Phiplis Vs.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제 캠페인이 진행되는 채널들은
필립스 마이크로사이트, Youtube, Flickr, Twitter입니다.

마이크로사이트 주소: http://philipsvs.com/
트위터 http://twitter.com/philips_vs
플리커 http://www.flickr.com/photos/philips_vs/

youtube의 필립스 채널에는 태양과 필립스 기상 조명(wake up light)의 대결을 다룬 바이럴 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아울러 필립스 면도기와 털많은 늑대인간와의 대결 역시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제 필립스는 트위터 140자를 통해서 필립스와 대결할 천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단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챌린지 방법을 풀어드리자면...!

필립스의 21:9 TV를 받고 싶으면, 필립스의 대결 영상과 플리커의 사진들을 보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140자 내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라는 것이죠.
사람들이 게시글들이 올라오면, 필립스가 보고 좋은 아이디어를 선정해 TV도 주고 영상/사진을 제작해준다고 하는군요! 

바이럴 영상의 경우는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코믹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PHILIPS VS. SUN(태양)
영국 수탉으로 추정되는 사이몬을 누가 먼저 깨울 것인가!



2. PHILIPS VS. WOLFBOY(늑대인간)
털뭉치들이 친구인 늑대인간, 과연 그의 숨겨진 미모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태양에 맞서는 필립스 기상조명(wake up light)와 필립스 면도기와 늑대인간과의 대결 등 기발한 대결구도로,
결국 필립스 제품들이 모두 성공한다는 메세지를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경우는, 비행기 활주로를 밝히는 불과 필립스 조명 제품을 비교한 예입니다.
해당 트위터 아이디어를 올린 사람의 트위트를 캡쳐해서 함께 첨부해주는군요.^^


이렇게 필립스 내에 다양한 제품들이 세상에 어떤 것과 견주해도 최고라는 메세지를
코믹한 바이럴로 표현한 재치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업 자랑을 이렇게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한 것 같습니다. (한국정서에 딱 맞진 않지만...)
필립스 제작팀이 사람들의 아이디어로 바이럴 영상이나 이미지를 제작함으로써
콸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사전에 예방하고, 자칫 가볍게 보일 수 있는 톤을 제작 간지로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지켜보죠^^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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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Jab 미디어는 이 카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링크: http://sendables.jibjab.com/)
얼굴 사진만 넣으면 완전 웃긴 영상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군요.(영상 끝에 회사소개.ㅋㅋ)
미국인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거는 희망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거의 슈퍼맨 수준이네요ㅎㅎ 따로 번역이 없어도 웃을 수 있는 영상~ 감상해보세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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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의 대표메뉴, 와퍼샌드위치!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버거팅에서 와퍼를 안판다니!

몰래카메라 형식이 이 영상은 이틀간 버거킹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님들에게 와퍼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와 경쟁사의 햄버거를 제공했을 때
와퍼를 어느 정도 선호하는지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손님들이 무척 짜증이 날테고, 이미지에도 손상이 오지 않을까 슬슬 걱정이 되는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First day. 버거팅은 더이상 와퍼를 팔지 않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보면 사람들은 정말 경악합니다.
아래는 그 인터뷰에 부분들입니다.

"와퍼는 버거킹의 대표나 다름없다구요!"
"10살때부터 먹어왔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앞으로 계속 안파는 거라구요? 실수하시는 겁니다."
"오 세상에..."
"완전 짜증나는군요"
"전국적으로 최고의 샌드위치인데, 전통메뉴나 다름없다고요."


와퍼 샌드위치를 안판다는 판매원에 말에 다들 하나같이
귀신을 본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와퍼를 자주 찾고 좋아했다는 걸 증명해주는군요.
하지만 실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Second day. 이번엔 와퍼대신 다른 걸 줘봤습니다.

상황설정! 웬디 버거를 넣어놓고, 손님이 넣은 걸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아;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네요; )

아래는 첫번째 손님의 상황입니다.

손님: 여기 버거가 잘 못 들어가있어요.
직원: (확인하더니) 손님, 이건 웬디 버거인데요? (웬디스: 유명한 경쟁 햄버거사)
손님: 알아요. 여기 있더군요. 제가 넣은게 아니라 받아서 열어보니까 있었어요.
직원: (매우 당황한척하며) 손님, 이건 웬디버거입니다. 이건 튀기지만, 저희 버거는 그릴에 굽습니다.
손님: 거짓말하는거 아니예요! 난 그저 내 와퍼를 원한다고요!
        전 여기 단골입니다. 그딴 건 그냥 갖다 버리세요!

웬디스 버거 왜에도 맥도날드와 같은 경쟁상 버거를 넣어놓고,
손님들과 실랑이 벌였는데요,
손님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와퍼를 원하고, 다른 햄버거는 다 쓰레기(?) 취급을 하더라는 겁니다.ㅎㅎ


물론 이렇게 손님들을 짜증나게 했는데,
와퍼를 그냥 드릴 수 없겠죠~!
그래서 매장 매니저를 데리고 옵니다.


우스꽝 스러운 왕 복장을 한 매니저가 나타나고,
(버거킹- burger KING 이 나타난거죠.ㅋㅋㅋ)

손님들은 웃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살벌했지만, 마무리는 화기애애하게^^;
이게 바로 몰래카메라의 묘미가 아닐까요~ㅎㅎ 

이 몰래카메라 실험에서 발견한건 결국
와퍼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라는게 밝혀진것이죠.
정말 이만한 위상을 가진 버거킹은 두려울게 없겠네요^^ㅋ

사이트: http://www.whopperfreakout.com/index.html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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