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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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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월드컵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 요즘~ (완전 홀릭;)
월드컵 열기에 온 나라가 후끈 달아올랐죠? ^^

저녁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전국이 축구에 사로잡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요즘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ㅠㅠ)

특히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있던 12일에는 치킨집이 전화를 안 받고 _

길거리엔 사람이 뚝! 끊기고, 시청과 삼성동 코엑스 앞,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등에는

거리 응원으로 전국에 백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고 하네요~:)

이제는 무조건 대~~한민국을 외치기보다는, 뭔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뜨거운 월드컵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한마디로 보여주는 NIKE 스포츠웨어 풋볼 에너지 릴레이 영상>
 

태극전사들이 국민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걸까요?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2: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우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이제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팀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사뭇 다른데요?

이전 선배들이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에서 긴장해서

겁부터 먹고 자신의 실력을 다 보이지 못했다면,

이번 대표팀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를 즐기고

긴장감마저 재미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대표팀의 핵심이자 S세대인 쌍용(이청용, 기성용)과

믿음직한 캡틴, 박지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가 등장할 때마다 이를 가리키는 용어도 자꾸만 생겨나는데요!

S세대라면 무슨 뜻일까요?

S세대의 S ‘Soccer(축구)’, ‘Self-confidence(자신감)’,

‘Strength()’, ‘Smart(영리하고 활기찬)’, ‘Serenity(차분함)’ 등을 상징하는 말이랍니다~

한 마디로 충만한 자신감과 넘치는 힘을 무기로 영리하고 활기차게,

하지만 차분하게 축구를 즐기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비교적 노장에 속하는 이영표, 안정환, 이동국 선수들이 보기에도

대범한 S세대 선수들이 대견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S세대 선수들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다고 하네요!
 


특히 ‘
쌍용이라고 불리는 이청용 선수와 기성용 선수는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미래가 창창한 선수들입니다.

지난 그리스전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는데요^^

 

이청용 선수의 자신감 넘치는 개인기에 이은 폭발적인 돌파에

기성용 선수의 공간 패스와 골을 만들어낸 멋진 프리킥까지~

확실히 공을 잡으면 허둥지둥 긴장하던 예전의 선수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그들의 하늘을 찌를 듯한 자신감이 경기에서 보여준 실력의 원천이 아닐까요? ^^



사실 이전의 이청용, 기성용 선수를 생각해 보면
이단 옆차기, 싸이월드(-_-)로 표현되는 그들의
거침없는 모습들은
과격하고 겸손하지 못하다는 말도 듣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자신감이 있었기에, 실력 향상에도 더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어느 팀과 맞서도 기죽지 않는 쌍용의 모습.

그런 모습이 바로 진정한 'S세대'의 모습 아닐까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위건을 이끄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도

선발 출장한 쌍용의 활약이 눈부셨으며 건방져 보일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다고 말했답니다!

자신의 실력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인 거죠~ (..감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에는 쌍용만 있는 것이 아니죠~ -_-!

세계 최고의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팀의 든든한 캡틴, 박지성 선수도 있답니다!

 

박지성 선수가 처음 주장을 맡는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축구팬들의 찬반이 뜨거웠었죠~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컨트롤하기 위해서라도

좀 더 경험이 많은 선수가 주장을 해야 한다,’ 라는 의견도 나왔구요~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이러한 걱정을 말끔하게 없앴습니다
!

2002년 월드컵 때, 수줍은 모습의 막내로 출장했던 박지성 선수는

이번 대표팀에서 처음 주장을 맡아 후배들에게 롤 모델로,

선배들에게는 신뢰받는 주장으로 거듭났습니다!


축구는 잘하고 싶지만 유명해지기 싫다는 박지성 선수
! (근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_@)

인터뷰 내용도 정석대로만 하고 바른 생활만 할 것 같은 재미없는(?) 느낌에,

평소엔 수줍음 많고 소극적인 것 같아 보이는 박지성 선수는

사실 축구 게임도 즐기고 장난도 많은 선수랍니다!

(절친 에브라의 나는 바보입니다.” 다들 아시죠? ^^;;)

 

게다가 축구장에만 들어가면 성난 황소마냥 그라운드를 헤집고

해결사의 역할을 맡아 중요한 골까지 성공시키며 대한민국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인 성실한 플레이와 A매치 88번 출장에 빛나는 노련한 경기 운영에

주장으로써는 선배들과 후배들에게 소통하는 리더쉽,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자신의 역할 이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허정무호의 캡틴 박지성의 지휘에 따라

후배들은 대표팀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고

선배들은 자신들의 풍부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느 팀을 만나도 겁먹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대표팀이 되었습니다!

 

에너지와 실력이 빛나는 대표팀의 보물이자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인

캡틴 박지성 선수와 쌍용 이청용, 기성용 선수의 활약이

아르헨티나 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길~
그리고 그들이 나아가 전 세계로 비상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월드컵 기간 내내 대한민국의 행복전도사, 캡틴쌍용 포에버!!!

<사진 출처>
- NSW블로그 http://blog.naver.com/nswblog
- 나이키풋볼 블로그 http://nikefootballblog.com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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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스티키 몬스터 영상보고 느낀 것은, 아! 정말 신선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많이 떠돌아다니는 빨간 티셔츠에 응원하는 느낌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이운재 선수, 박지성 선수, 그리고 쌍용으로 불리우는
이청용, 기성용 선수를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 한 것 같습니다^^ㅋㅋ

솔직히 저는 월드컵 빨간티는 Be the Reds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tv광고를 봐도, 2002년을 재현하고 싶다는 느낌보다는, 기분이 안나던게 사실이었죠.
하지만 스티키 몬스터는 정말 다른 사람들이 다 입는 셔츠라기 보다는
나 하나만 갖고 있을 것 같은(!) 특별함을 줄 것 같습니다.
저 귀여운 세상 속에 들어가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떼거지로 몰려있는 몬스터들이 젤 이쁘네요!(커플티로 갖고 싶다는!)

여러분은 어떤 스티키 몬스터 티가 제일 좋으세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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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운 홈 유니폼이 멋지게 등장했습니다. 2002년의 영광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가슴을 두둥~ 거리게 만드는 카피가 인상적입니다. (아~ 이제 진짜 정말 월드컵이구나...)

요즘 월드컵 응원을 모티브로 한 영상들이 많이 나와서 영차 영차 하고 있다면,
선수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역시 월드컵은 가슴 뛰고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당장 내일 모레 월드컵 결승전 치를 기세!!>_<ㅎㅎ)


(영상출처) 나이키 블로그: http://blog.naver.com/nf_blog/130085099494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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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트디부아르전에서 2:0의 통쾌한 승리를 해서 기분이 완전 좋습니다~!
물론 평가전이긴 하지만, 아프리카를 돌파하는 해법을 찾았다는 것도 좋고,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쌍용 플레이어들~ 이청용, 기성용 선수를 봐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드록신을 본것도 코트디전에서 얻은 성과랄까요!ㅎㅎ


어제 밤까지 야근을 하는 바람에 다음팟에서 온라인 중계를 봤는데요,
선수들의 열심히 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지만, 새로운 유니폼에도 눈이 가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빨간색 유니폼을 입겠거니 했는데, 하얀색에 블루? 좀 의아에 했습니다.

일단 예전 유니폼은 너무 딱 달라붙는 스타일이어서, 선수들을 보는 저는 흐뭇했지만;
이번에는 좀 넉넉해보여서 통기성도 좋고, 일반인들이 입기에도 부담이 적을 것 같습니다.ㅎㅎ

(검색해보니 빨간색은 홈, 블루는 어웨이라고 하더군요)

일명 백호 유니폼이라고 불리는 이번 국대 유니폼의 큰 특징은 일단 백호 무늬가 있다는 겁니다!

또 유니폼 곳곳에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문구들이 새겨져 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목 뒤쪽에 Korea가 새겨져 있고, 안쪽에는 태극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표팀 엠블렘 셔츠 안에는 '투혼'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요,
마치 2002년의 축구 열광으로 폭발하던 그때가 생각나서 더 두근거리는 것 같습니다.

투혼 정신을 가슴이 품고 뛴다는 것 자체가 정말 멋진 발상인 것 같습니다!
  

 
볼턴으로 이적할 때부터 관심을 갖게된 이청용 선수.^^
볼턴가서 볼감을 찾으시더니, 이제는 포스트 박지성으로 떠오르는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트디전에서 박지성 선수와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는!!


아래는 이청용 선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번에 대표팀 유니폼은 이청용 선수가 입고 나왔고, 영상을 보면 백호랑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청용 선수와 백호가 계속 오버랩되면서, 동일시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2010년 백호랑이 해라서 그런지, 원래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반영해서
정면에 호랑이 무늬가 새겨져 있더라구요. 이번 호랑이의 등장은 한국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보면 투혼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게 실제로
대표팀 호랑이 자수 아래 글씨가 새져겨 있다고 합니다.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ㅠ_ㅠ)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비슷한 기법으로 촬영된 박지성의 be the legend가 떠올랐습니다.
수묵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해서 표현한 점이 공통적인데요,
박지성의 레전드가 박지성 선수의 꺼지지않는 열정을 표현했다면,
이청용 선수의 경우는 미스테리하면서 범접할 수 없는 새로운 호랑이의 등장이랄까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도 문제 없으리라 믿습니당!!!
대한민국 투혼 화이팅!!!!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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