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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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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프리 슈퍼 네츄럴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솔직히 진짜라고 하기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노골적일...뻔 한! 영상입니다.
 
맨발에 가까우면서도 발을 보호해주는 나이키 러닝화를 신고 달리는 트레이닝 클럽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남여 할 것 없이 발가벗고, 썬크림과 나이키 러닝화만 신은 채 산지를 달립니다.
표정들이 하나같이 민망해 하지 않고... 마치 아담과 하와들의 모임같습니다.
정말 네추럴한 그들의 모습을 감상하시죠.
(19금 영상입니다. 미성년자는 창 닫으세요.ㅎㅎ)

나이키 사이트(미국)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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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 옐로우, 그린, 레드 세가지 음료를 마시면 천하무적 파워가 생긴다고 주장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스티브. 교통사고로 다행스럽게(?) 네스티 트럭에 깔렸다가
다행스럽게도(!) 흘러나오는 네스티를 마시고 천하무적 파워를 가지게 되어서 트럭들 들고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4차원 정신을 철저히 보여주는 스티브의 실험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난리를 치고 있는 스티브가 보입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스티브에게 자신이 왔다는 것을 알릴 수 있습니다. 그의 실험실은 네스티를 마시면 천하무적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티브는 곧 여러분에게 4가지 메뉴 중에 한가지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합니다.



1. 옐로우: 전기 곰 로데오! 오래버티기!
스티브가 네스티 엘로우를 마신 뒤에 전기곰에 올라타면 여러분이 그가 떨어질 때까지 마구 휘두르는 겁니다.
정말 안 떨어집니다.-_ㅠ 그래서 오른쪽 사이트에 있는 포기버튼을 누릅니다.
으윽; 그렇게 네스티의 슈퍼파워에 굴복하는 첫번째 상황이 되죠.


2. 그린: (왠지 허접한)죽음의 방
테니스 공 발사기(^^;)에 파워를 장전해서 스티브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은근히 맞추기가 힘들어요. 한번 할 때마다 스티브가 "방금 바람이 불었나?" "그거밖에 안돼?ㅎㅎ" 하며
약올리는 멘트를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쉽지 않아 또 포기를..-_ㅠ


3. 레드: 코브라 춤추게 하기
키보드에 VBNM 키로 LED에 들어오는 빛에 맞춰 누르면 피리가 불어집니다.
스티브와 번갈아가면서 하는 게임이죠~ 만약에 실수를 3~4번하면 코브라가 화가나서 공격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게임에는 좀 일가견이 있죠-_-ㅎㅎ 그래서 스티브를 이겼습니다~ㅎㅎㅎ




4. 비디오: 네스티마시고 볼링 공을 고무공처럼 다루는 스티브,
네스티 마시고 햄스터가 일렉 기타치게 된 사연,
스티브와 각 3가지 네스티의 인연을 짧막하게 소개하는 영상들로 총 5가지 코믹한 비디오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영상 뒤에는 네스티의 영양성분이 표시되어 있는 표가 뜨는데요,
아무리 봐도 어거지입니다만... -_-ㅋㅋ 일단 마시면 몸에 좋다는군요.ㅎㅎ

2009년 4월 23일에 오픈한 Hot한 웹사이트입니다.
완전 재밌으니까요 꼭 들어가보세요^^
사이트 주소: http://www.liquidawesomeness.com/#/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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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의 대표메뉴, 와퍼샌드위치!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버거팅에서 와퍼를 안판다니!

몰래카메라 형식이 이 영상은 이틀간 버거킹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님들에게 와퍼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와 경쟁사의 햄버거를 제공했을 때
와퍼를 어느 정도 선호하는지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손님들이 무척 짜증이 날테고, 이미지에도 손상이 오지 않을까 슬슬 걱정이 되는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First day. 버거팅은 더이상 와퍼를 팔지 않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보면 사람들은 정말 경악합니다.
아래는 그 인터뷰에 부분들입니다.

"와퍼는 버거킹의 대표나 다름없다구요!"
"10살때부터 먹어왔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앞으로 계속 안파는 거라구요? 실수하시는 겁니다."
"오 세상에..."
"완전 짜증나는군요"
"전국적으로 최고의 샌드위치인데, 전통메뉴나 다름없다고요."


와퍼 샌드위치를 안판다는 판매원에 말에 다들 하나같이
귀신을 본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와퍼를 자주 찾고 좋아했다는 걸 증명해주는군요.
하지만 실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Second day. 이번엔 와퍼대신 다른 걸 줘봤습니다.

상황설정! 웬디 버거를 넣어놓고, 손님이 넣은 걸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아;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네요; )

아래는 첫번째 손님의 상황입니다.

손님: 여기 버거가 잘 못 들어가있어요.
직원: (확인하더니) 손님, 이건 웬디 버거인데요? (웬디스: 유명한 경쟁 햄버거사)
손님: 알아요. 여기 있더군요. 제가 넣은게 아니라 받아서 열어보니까 있었어요.
직원: (매우 당황한척하며) 손님, 이건 웬디버거입니다. 이건 튀기지만, 저희 버거는 그릴에 굽습니다.
손님: 거짓말하는거 아니예요! 난 그저 내 와퍼를 원한다고요!
        전 여기 단골입니다. 그딴 건 그냥 갖다 버리세요!

웬디스 버거 왜에도 맥도날드와 같은 경쟁상 버거를 넣어놓고,
손님들과 실랑이 벌였는데요,
손님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와퍼를 원하고, 다른 햄버거는 다 쓰레기(?) 취급을 하더라는 겁니다.ㅎㅎ


물론 이렇게 손님들을 짜증나게 했는데,
와퍼를 그냥 드릴 수 없겠죠~!
그래서 매장 매니저를 데리고 옵니다.


우스꽝 스러운 왕 복장을 한 매니저가 나타나고,
(버거킹- burger KING 이 나타난거죠.ㅋㅋㅋ)

손님들은 웃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살벌했지만, 마무리는 화기애애하게^^;
이게 바로 몰래카메라의 묘미가 아닐까요~ㅎㅎ 

이 몰래카메라 실험에서 발견한건 결국
와퍼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라는게 밝혀진것이죠.
정말 이만한 위상을 가진 버거킹은 두려울게 없겠네요^^ㅋ

사이트: http://www.whopperfreakout.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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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거리 한복판에 무려 5000개의 지갑이 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지갑에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버거킹 카드와 상품권 그리고 주변 버거킹 매장 지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진짜 사람들이 혹~하고 주웠다가 훗~하고 웃었을 재밌는 마케팅이네요!
단순히 쿠폰을 주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멋진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갑을 주운 블로거들을 사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멋져요 킹!!)


지갑을 펼쳐보니.. 귀여운 메세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선한 사마리안을 위한 공지!
"분실물 센터에 안 넘기셔도 됩니다. 킹이 지갑과 모든 내용물을 가지시길 원합니다"


신용카드처럼 보이는 건 실제로 매장에서 현금처럼 지불할 수 있는 일정 금액이 있다네요.


버거킹은 플로리다 사람이었나봐요;ㅎㅎ 운전면허증입니다.ㅎㅎ
정말 인자한 미소가 느껴지네요ㅎㅎㅎ(내용이 좀 황당하지만요^^;;;)

Origianl Post From: http://www.ted.me/free-wallet-from-burge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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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매력적인 도시 뉴욕♡
나의 꿈, 나의 도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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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상세보기
변지석 교수님께서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몇일 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도대체 내 단점은 뭘까? 물론 부족한 부분이 한 둘이 아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좋아하는 것만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제 성적만 봐도 좋아하는 과목은 경쟁자들이 많아도 잘보고,
흥미없으면 흥미없는대로….쭈욱…(아시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지식을 알게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한 편차가 너무 심하다보니까 보편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미흡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었죠.

그래서 고민하던 끝에 나름의 해결책을 찾게 해준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에서는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는
노력을 위한 시간을 20%정도 사용한다면, 나머지 80%는 장점을 강화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단점들은 구멍이 나지 않을 정도로 평균을 맞춰놓고,
강점을 위해서 숱한 노력을 하면
결국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최강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일단 이 책을 읽게 되면, 45가지의 다양한 특성들(혹은 강점들)을 알게 되고,
자신을 더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자신의 강점을 확인 할 수 있는 30min 정도의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코드가 있으니까,
꼭 한번 해보시고,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의 단점을 극복 할 수 있는 방안은 블로그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블로그 = 나의 관심사의 %와 비례한다고 생각하고, 블로그에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서
내가 그 동안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서 고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메뉴의 개편이 필수적이겠죠^^ 또한 오전에 일어나서
무조건 뉴스를 반복시청하는 것인데, DMB폰이 있기 때문에 이 역시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가 쓰는 방법인데, 뉴스를 계속 듣다보면 오전에 일어나는 부분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니까 플러스 요점이 되겠죠^^
그래서 관심있는 마케팅/광고/시각디자인 부분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사상식과 경영의 전반적인 부분들도 섭렵함으로써 구멍이 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작년에 제 개인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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