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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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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TCHI & SAATCHI LOS ANGELES가 만든 cf입니다.
하이브리드카 priuse가 지나간 자리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뒷 풍경 하나하나가 다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저는 비록 처음엔 보지 못했지만요...ㅎㅎ)

웹사이트 역시 친환경적인 특징을 살려서 자연 속에 Prius를 표현했습니다.
인터렉티브 포인트도 있고 굉장히 깔끔하고 예쁜 사이트입니다.
전환화면이 자연스럽고 특색있다는 것이 재미 요소입니다.
(다만 열릴 때 좀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이게 큰 흠이라면 흠이군요^^;)



사이트: http://www.toyota.com/vehicles/minisite/newp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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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과학자, 지능형 엔진 '울프럼 알파' 이달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인터넷에 또 한번의 '혁명'이 찾아올 것인가.

영국 출신 물리학자 스티븐 울프럼(49) 박사가 이달 내에 지능형 검색 엔진 '울프럼 알파(Wolfram Alpha)' 출시하기로 하면서, '울프럼 알파'가 과연 또 한번의 '인터넷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검색 엔진의 대명사로 불리는 구글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아예 '응답 엔진(answer engine)'으로 명명된 울프럼 알파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된 웹페이지를 찾아주는 것은 물론, 질문에 맞게 정보를 재구성에 제시하는 '사고 기능'을 지녔다.

즉, 사용자가 울프럼 알파에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이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에베레스트산의 높이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의 위치 및 인근 지역 정보까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울프럼 알파는 또 사용자가 '라장조(D sharp major)'를 검색어로 입력할 경우 라장조의 음을 들려줄 수도 있으며, "에베레스트산과 미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의 높이를 비교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양쪽의 높이를 비교한 뒤 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울프럼 박사는 설명했다.

울프럼 박사는 지난주 미 하버드대에서 열린 울프럼 알파 시연회에서 "나는 인류 문명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검색 엔진을 통해 연산해 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도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지만, 위키피디아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울프럼 알파가 온라인 검색 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정보를 올리고 편집할 수 있는 '개방형 사전'을 지향하는 위키피디아와는 달리, 울프럼 알파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받는 연산 프로그램인 '매서매티카(Mathematica)'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울프럼 알파는 그러나 시연 과정에서 대중문화 분야에 대한 약점을 드러냈다.

개발 단계부터 학자 및 전문가들을 주된 사용계층으로 설정한 관계로, 대중문화 분야에 대한 자료 구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미국의 인기 래퍼 '50 센트(Cent)'를 미국 통화인 센트(cent)와 혼동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에 대해 울프럼 박사는 대중문화 분야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고유 명사의 이름과 혼동을 일으키는 개념이 많아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자료를 더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울프럼 알파의 성능 개선을 위해 앞으로 구글 및 위키피디아와 전략적 제휴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rainmake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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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 Let it Shine: http://vimeo.com/4281939

혼다 영상은 예전에 봤는데, Vimeo에서 새롭게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마치 영화관에서 보는 것 처럼,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영상만 틀어지게 됩니다.
일단 이 상태에서 집중도가 높아지죠. 게다가 동영상에서 날이 밝아오면, 비메오에서도 날이 밝아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감상해보세요^_^
http://vimeo.com/428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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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대세를 따라 그릴 치킨을 내놓으면서 UNTHINK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제껏 KFC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그릴 치킨으로 태어난 KGC를 만나보시죠^^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맛나보이는 텐터키 그릴 사진이
4월 27일 매장에 오면 공짜로 맛볼 수 있다는 공지가 확 뜨네요!
그리고 옆에 이제 치킨 춤을 추면서 난리를 치는 사람들의 영상이 나옵니다.
약간 4차원의 정신을 달리시는 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닭춤을 추시는데 정말 손발이 오그라듯 정도로 민망하네요^^;



유투브에 여러분이 치킨 비디오를 올리세요라고 하네요^^
일단 KFC음악을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 춤추는 모습을 녹화한다음 유투브에 올려서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서 인기투표를 받는 거죠.
흠.. 아직은 영상이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왠지 민망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겠군요^^;
(http://www.youtube.com/group/unthinkdance)






그리고 음악에 맞춰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도 있습니다.
물론... 조작의 싱크로가 잘 안 맞긴 하지만
일단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음악&게임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이 게임은 얼마전에 네스티 사이트에서도 있던 게임인데요,
역사는 오래됐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군요.
근데 사이트가 약간 심심한 느낌은 드네요.
(왠지 횅~ 한 느낌? 심플하다 못해 추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미쿸에서 알아준다는 방송사 유명 요리 전문가 두분이
그릴드 치킨을 먹고 레시피가 알고 싶다고 완전 극찬하는 영상입니다.
여자분 말로는 모두가 알게 되겠지만... 지금은 비밀입니다! 라고 하신걸로 봐서는...
왠지 얼마나 건강하진 은근히 레시피가 밝혀질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드네요^^



전반적으로 특별하다고 느껴진다기보다는
그릴드 치킨이 궁금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KFC가 이름을 교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살찌는 패스트 푸드 음식에서
웰빙에다가 맛도 있는 치킨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치킨 춤 캠페인의 성공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이 27일 체험의 날이니, 곧 사람들의 반응도 속속히 올라오겠군요! 기대됩니다.^^

어떤 뉴스 기사에서는 KFC의 굴욕이라고까지 표현했는데,
솔직히 그건 자극적인 제목을 위한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 치킨 사진과
요리전문가들의 극찬이 저의 치킨 구매 의도를 자극시키네요.^^


"아~ 맛있겠다-ㅁ-!"
(참고로 저는 치킨에 죽고산답니다.-_ㅠ)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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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웹사이트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는 the fwa사이트에서 하루에 한 사진만 올리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One Photo a Day! (사이트 주소: http://www.fwaphoto.com)
국내 하루에 한 상품만 파는 One A Day가 떠오는 이 사진 사이트에는
왠지 감성을 자극하는 저 이름의 사이트를 들어가면 올블랙에 왠지 새로운 느낌들이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뚜렷한 주제가 있지는 않지만, 특별한 느낌의 사진들을 감상하며 새롭게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사진 슬라이딩은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방향키 ← →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복잡하고 아기자기한 사이트가 지겨울 때, 혹은 단순한  개인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응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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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나는 나름 머리 속에서 그린 멋진 그래픽으로 내 아이디어를 설명하려고 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컨셉이라고 헷갈린 찌질한 그래픽이었다.
핏대를 세우며 열심히 설명했건만, 돌아오는 대답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그림이 그려져, 그리고 정말 새드하다..."

그 말에 나는 정말 풀이 죽었다.
하지만 그렇게 멈출 수는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subject를 다시 정의하는데서 부터 시작했다.
그러자 "아! 바로 이거야!"하는 탄성이 쏟아졌다.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기획자는 절대 크리에이티브만으로 해결보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크리를 위주로 생각하면 정말 슬픈 그림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튼튼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거기서 좋은 크리에이티브가 나올 수 있다.
게다가 디자이너들의 머리속에서 재창조되는 크리는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크리는 디자이너들에게 맡겨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디어는 모든 것의 시작이다.
모든 것을 시작과 틀을 잡는다는 것에 사로잡혀야 한다.
기획자라면 기획에 충실하자!
본연에 충실 할 때 가장 멋진 작품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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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너무 괴로워하는 칼로리의 슬픔이 뭍어납니다.ㅠ_ㅠ
펩시 맥스가 다이어트에 좋아서 칼로리가 설 곳이 없다는 걸 귀여운 케릭터로 보여주네요~
한국 정서와는 맞지 않지만, 나름대로 귀여운 설정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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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왠지 도발적인 톤으로 자극한 익서스 CF. 감상하시죠.

캐논 익서스

광고회사 :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www.matead.com
제작사 : 시대의시선


1. 잘가라_똑딱이.
한창 디카 대용 카메라폰의 위신을 세우는 캐논의 익서스의 등장을 알리는 CF.


2. 색감
익서스의 눈빛과 고양이 눈빛이 교차될 때, 왠지 히익; 하게 된다. (쥐의 마음.ㅠ)



3. 후보정은 가라
흐흣-ㅁ-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바로 그 기능!


4. 디자인
동양, 미국, 유럽의 미를 합친 매력적인 디자인! 정말 매혹적이다.ㅠㅠ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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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Fast & Furious 4편 예고편이 나오는 도중에
갑자기 익숙한 MSN 메신저의 소리가 나옵니다.
"띠리링~" 급당황해서 웅성거리는 관객석. 처음에는 무시하려고 하지만,
곧 또 메세지가 도착한 소리가 들리면서 MSN창이 뜹니다.

프랑스에 MK2 사이트에 VOD 영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광고를 한것인데요^^
컴퓨터에서 영화관처럼 볼 수 있다는 것을 영화관을 찾은 잠재고객들에게 어필하는
좋은 마케팅 사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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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력을 이용해 붕~ 뜨게 하는 구름 소파입니다.
사람들이 축 늘어져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걸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D.K. Wei에 의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소파가 있다면 정말 멋지겠네요^^

더 보시려면: http://dvice.com/archives/2009/04/cloud-magnetica.php?p=0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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