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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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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6호선 상수역, 이렇게 보니까 너무 멋짐!] 
[서태지 팬분이 만드신 카페 버닝하트 세번째 이야기,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최고!]

[여러 컷에 출연중이신 탱대리님, 연출력이 뛰어나시군요!ㅎㅎ]

뒤늦게 파노라마 사진에  꽂혀서 쿠키폰으로 열심히 찍고다니는 중이랍니다.
총 세컷을 찍어서 자동으로 이어붙여주는데 찍는 사진마다 특별한 느낌^^
파노라마는 인물보다 배경위주로 찍는게 느낌이 더 사는 것 같네요.

(처음으로 찍어보는 나의 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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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함께 Follow해요!  (0) 2009.06.02
꿈꾸는 도시,뉴욕★  (0) 2009.04.25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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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위터에서 넋두리를 했다.

광고쟁이는 뻔뻔한 거짓말쟁이일까, 환상적인 스토리텔러일까?

아닌 밤중에 왠 홍두깨라 할 지 모르지만,
실은 오늘 youtube를 돌아다니다가 한 코멘트를 보고 마우스를 더 이상 굴릴 수가 없었다.

그 사람 말인 즉슨, 광고가 거짓말로 사람들의 맘을 현혹시킨다며
마치 악의 소굴로 이끄는 앞잡인냥 써놓는 바람에 새벽부터 충격을 먹었다.
그냥 지나가버리면 될 법도 하지만, 왠지 나에게 하는 소리가 같아서 더 고민했다.

내가 하는 일이 도덕적으로 상식을 벗어난 일인가부터 시작해서
그 글을 남긴 사람에게 어떤 변명을 해야하지 고민했지만 섣불리 나설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깨닫게 된 것은,
나는 내 선택에 따라 전자가 될 수도, 후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라는 사람이 느끼는 그 감정대로, '너'에게도 전하면 '나'는 그것으로 진실인 것이다.
그리고 '너'는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만큼 매력쟁이란 사실을.

그래서 다시 한번 굳게 다짐했다.
마음을 동하게 하는 진실하고 퐌타스틱한 스토리텔러가 되기로.

(아...뿌듯...진정 넋두리가 건설적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새벽순간이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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