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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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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6호선 상수역, 이렇게 보니까 너무 멋짐!] 
[서태지 팬분이 만드신 카페 버닝하트 세번째 이야기,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최고!]

[여러 컷에 출연중이신 탱대리님, 연출력이 뛰어나시군요!ㅎㅎ]

뒤늦게 파노라마 사진에  꽂혀서 쿠키폰으로 열심히 찍고다니는 중이랍니다.
총 세컷을 찍어서 자동으로 이어붙여주는데 찍는 사진마다 특별한 느낌^^
파노라마는 인물보다 배경위주로 찍는게 느낌이 더 사는 것 같네요.

(처음으로 찍어보는 나의 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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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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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위터에서 넋두리를 했다.

광고쟁이는 뻔뻔한 거짓말쟁이일까, 환상적인 스토리텔러일까?

아닌 밤중에 왠 홍두깨라 할 지 모르지만,
실은 오늘 youtube를 돌아다니다가 한 코멘트를 보고 마우스를 더 이상 굴릴 수가 없었다.

그 사람 말인 즉슨, 광고가 거짓말로 사람들의 맘을 현혹시킨다며
마치 악의 소굴로 이끄는 앞잡인냥 써놓는 바람에 새벽부터 충격을 먹었다.
그냥 지나가버리면 될 법도 하지만, 왠지 나에게 하는 소리가 같아서 더 고민했다.

내가 하는 일이 도덕적으로 상식을 벗어난 일인가부터 시작해서
그 글을 남긴 사람에게 어떤 변명을 해야하지 고민했지만 섣불리 나설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깨닫게 된 것은,
나는 내 선택에 따라 전자가 될 수도, 후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라는 사람이 느끼는 그 감정대로, '너'에게도 전하면 '나'는 그것으로 진실인 것이다.
그리고 '너'는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만큼 매력쟁이란 사실을.

그래서 다시 한번 굳게 다짐했다.
마음을 동하게 하는 진실하고 퐌타스틱한 스토리텔러가 되기로.

(아...뿌듯...진정 넋두리가 건설적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새벽순간이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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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상품 자체를 바꾸기보다는 상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꿈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조합니다.
 
예를 들어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철도의 여행경험을 높히기 위해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시반짜리 여행을 60억원을 사용해 철도를 몽땅 바꿔버리고 40분으로 단축하는 방법이 있겠죠.
하지만 서덜랜드은 광고인의 순진한(!)생각으로 해결책을 낸다면,
세상에 최고의 탑 모델들을 고용해서 여행하는 동안 내내 최고급 술을 대접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아마 더 천천히 가달라고 부탁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ㅎㅎ

여기서 언급하는 내용의 핵심은 "플라시보 교육"입니다.
우리가 받는 교육이 가치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주면,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도 성공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형의 가치들이 유형의 가치보다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는 것. 
우리가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에 흥미로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originally from: Rory Sutherland: Life lessons from an ad man
http://www.ted.com/index.php/talks/rory_sutherland_life_lessons_from_an_ad_man.html
(한글 자막이 있는 친절한 강연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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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http://happybean.naver.com/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낯설지 않게 하는 좋은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 트위터에서도 활발하게 기부문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참 훈훈한 움직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해피빈의 기부형태가 신뢰성도 있고 기부의 문턱을 낮추는데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 기부를 악용해 돈을 벌어들이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네이버같은 포털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그러한 염려를 떨쳐버릴 수 있게 하죠.

적은 금액일지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나누어도 다른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것.
그리고 그 도움이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돌아올 것이라는 것은 생각만해도 정말 따뜻한 행복감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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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Evian - 2009년 바이럴 영상의 본좌, Roller Baby Reach 2,290,523
Evian | BETC Euro RSCG

2009년 T-mobile의 "Dance"와 함께 가장 성공적인 바이럴 사례로 꼽히는 Evian의 롤러베이비.
웃음 뒤에 "바이럴"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2위 Cranberry Apple Walnut Chicken Salad (Kim Kardashian) Reach 648,268
Carl's Jr | Mendelsohn Zien


3위 Sports Challenge
Nestle | Zenith Optimedia / Moxie Interactive / Sharethrough


4위 Gymkhana Two
DC Shoes | Mad Media


5위 Danny MacAskill April 2009
Inspired Bicycles | Inspired Bicycles


6위 Xbox Project Natal
Microsoft | World Famous


7위 Nike BAsketball - Most Valuable Puppets Christmas

 

8위 T-mobile Dance
T-Mobile | Saatchi & Saatchi / Mediacom


9위 Megawoosh (Make It Possible)
Microsoft | MRM Worldwide, Germany


10위 The Fun Theory
Volkswagen | DDB


(순위는 Reach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visiblemeasures.com/ad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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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에서 새로운 바이럴 영상이 나왔습니다.
팝업 서랍장인데요, 간편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실제로 집에 있으면 귀여운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기발하다기 보다는 리바이스에서 뭔가를 만들었구나~ 하면서 보게 되네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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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goes around the World!"

코카콜라가 무려 206개국에서 팔리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작년 11월 달에 코카콜라에서 Happiness 를 주제와 가장 잘 맞는 그룹을 선정해서
코카콜라가 판매되는 206개국을 여행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난 왜 몰랐지-_-?)

그리고 2010년, 이들의 세계일주가 시작됩니다!
캠페인 사이트 http://www.expedition206.com

외교관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은 정말.. .해피해보이는군요!^^ㅎㅎ



하루에 한 나라 꼴로 여행을 하고 있고, 오늘 갔을 때 9일째 였으니,
정말 1년 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가 되겠네요.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게
아직 늦지 않았다 싶어 안심이 됩니다^^ㅎㅎ


다녀온 국가들에 대해서는 여행일지를 영상과 함께 남기고 있습니다.
옆에 그 국가가 어디에 있는지 지도로 표기가 되는군요. 그 말인 즉슨 한국에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이 외교관 친구들의 인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가 못 찾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현장에서 어떻게 Happiness를 실천했는지 영상이 있었으면 좋을 듯합니다.
일례로 스페인에서는 사람들의 소원을 풍선에 날려보냈다는데, 후기 영상만 있으면 너무 심심하잖아요!

동계 올림픽 기간에 캐나다를 방문한다는데, 버라이어티한 여행기를 기대하게 되네요!^^
각 국가에 가서 해피 바이러스를 어떻게 퍼뜨리게 될지는 지켜보겠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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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Just Do It http://www.nikejdi.com/

5초 광고로 우리를 설레게 했던 김연아 선수의 Just Do It 캠페인 본편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1월 8일 00시부터 열심히 리프레쉬했지만 야속하게 열지 않더니, 오늘 오후 3시쯤 오픈했다고 하는군요^^

먼저 고대하고 고대하던 풀버전 30초 광고를 감상해보시죠^^

 
티져 광고에서 김연아 선수를 괴롭혔던 모든 고민들과 염려들이
그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드 뭉그러지고 사라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단 티져와의 연결성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는 전율도 느껴지구요.^^
역시 김연아 선수하면 "꿈꾸는 선수"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라는 걸 확신하게 되네요.
(엔딩의 임팩트가 조금 더 강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살짝 듭니다.)


김연아 선수의 본편광고 15초, 30초 모두 감상할 수 있구요, 메이킹 필름도 볼 수 있네요.


김연아 선수의 백스테이지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귀여운 말풍선 속에 김연아 선수의 생각이 들어있네요.
김연아 선수,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걸까요?^^ 궁금하네요.ㅎㅎ


당신의 Just Do It 이라고 해서 2010년 나만의 다짐을 적는 곳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86년생 호랑이의 기지를 다지겠다는 결심을 적었지용.
그런데 많은 분들이 김연아 선수 응원글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커뮤니케이션에 약간의 착오가 생기는 듯 합니다.)


연아 선수에게 힘내라고 응원그림 메세지도 남겼죠.
근데 호랑이를 그린다는게 그만 화난 고양이가 되버렸네요.하하하!
이 형식은 얼마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에서 봤던 메뉴라 친숙합니다.
갤러리도 CoolIris 느낌으로 연출했는데요, 스타벅스 때보다 더 가볍게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참조) http://www.starbucksloveproject.com/


여러분도 연아 선수에게 힘내라고 응원그림 남기시는거 어떠세요?^^
오이깎이(!)잘하시는 분들은 정말 신나실 것 같네요.ㅎㅎ

올 2010년은 김연아 선수로 시작해서 박태환 선수로 마무리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올 해 첫 우승을 김연사 선수가 멋지게 쟁취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팍팍 듭니다^^ 김연아 선수! 화이팅!!

<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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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를 알게 된지 얼마 안되서 듣게 된 강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강의 중 하나기도 합니다.
물론... 일하기 싫어서는 절대 아니구요. 이 강의를 통해서 살면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에 투자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필요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구글 역시 20%의 시간을 개인 활동을 위해서 쓰라고 권장할만큼 Time Off(휴식)의 힘은 대단합니다.
여기서는 Time Off를 안식년(sabbatical year)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목사님들이 사역 후 휴식을 취하는 기간을 안식년이라고 하는데, 이 종교적 개념을 적용한 셈이죠.


인간이 살면서 배우는 시간/일하는 시간/은퇴하고 쉬는 시간을 등분으로 나눠서
은퇴하고 쉬는 시간을 일하는 시간에 1년씩 끼워맞추는 개념은 너무 멋진 개념이었죠.

7년에 한번 씩 찾아오는 1년 동안의 안식년, 그 동안에는 정말 비지니스는 손을 놓는다는데,
이야기를 들으면 꽤 과감한 결단이라 염려가 많이 될 듯한데, 정작 안식년 후에
작업한 크리에이티브가 훨씬 자신감있고 만족스러웠다고 하니 굉장히 솔깃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휴식/안식년은 무계획적인 삶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혹은 타인에 의해 해야 하는 업무를 하던 시간을 비우고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배우는 구체적인 시간이자 사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시간인 셈이죠.

개인적으로 미국 드라마나 리얼리티 쇼를 보는 건 물론, 최근들어서는 한국 드라마까지 챙겨봤었는데요,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다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들어서 TV를 멀리하고 책을 읽고, 하고싶은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다짐이 얼마나 갈런지는, 제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변하는지에 따라 알 수 있겠죠?^^(훗.)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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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s Just Do It http://www.nikejdi.com/

김연아 선수의 또다른 나이키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이키 Just do It의 광고인데요, 1월 8일 본편이 공개 된다고 합니다.

총 6편의 티져광고가 공개된 상태이구요, 각 편은 5초밖에 안되는 짧은 길이지만,
김연아 선수의 심정을 담은 짧은 글귀는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초조한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을 더 긴장하게 하는 것 같네요!

아래는 티져 영상들입니다.
각각의 영상들은 티져사이트(http://www.nikejdi.com/)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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