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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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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Client: Scion

Ad Agency: ATTIK
City/State: San Francisco, CA
Creative Director, Broadcast Spot Co-Director: Simon Needham
Associate Creative Directors: Ron Lim, Stan Zienka

어제부터 계속 커스토마이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역시 대세인가봅니다. 하지만 이번 광고는 영문카피에 눈길이 가서 소개합니다.
누구와도 같지 않은 개성을 표방하고자 미묘한 word play를 감행했습니다.
Scion을 타는 것은 그 누구와도 같이 않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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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www.bk.com/

버거킹이 이번에 Have it your way 슬로건에 딱 걸맞게 웹사이트를 리뉴얼했습니다.
Fun, Food, King에 대한 bar를 두고, 유저가 원하는 정보 위주로
bar를 설정하면 메인에 뜨는 검색 화면이 바꾸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햄버거에 대한 정보, 각종 바이럴 영상들, 왕의 우스꽝스러운
연출샷들을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SNS사이트로의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왠지 외딴 섬같습니다.
동영상 하나도 퍼갈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ㅠ_ㅠ)


최근 종순과장님께서 비슷한 구조의 웹사이트를 소개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이 사이트는 자신의 무드에 따라, 시대, 장르에 맞게 선택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와 템포, 시대를 선택하니까 제가 즐겨듣던 노래들도 검색이 되네요+_+
(하지만 프리미엄 멤버가 되지 않으면 노래들을 다 들을 수 없다는..ㅠ_ㅠ)

주소:
http://www.musicovery.com/


웹사이트의 커스토마이징 트렌드를 잘 반영한 사이트들의 예라고 생각됩니다.
검색의 비중이 정말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앞으로 얼마나 더 세분화된 분류가 등장할지 궁금합니다+_+

(번외) 사진을 보내면 그 사람의 얼굴로 피규어를 만들어준다는 동경 서비스
http://bite.markidea.net/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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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사진일까요?
익명의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볼 법한 팻말을 영국의 한 광장에서 들고 있네요.

이 사건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조각가 출신 Antony Gormely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보통 왕이나 장군들이 놓여있는 주춧돌을 텅 비워놓고 그 위에
사람들이 스스로 이미지가 되어 모든 인류를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죠.

한 시간마다, 24시간, 100일동안 비는 시간없이,
매번 다른 사람이 와서 스스로가 추춧돌 위해서 우너하는 모습으로 있는 것입니다.
16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영국 거주인이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은 온라인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중계됩니다.
아래 사이트를 보시면 지금 어느 여성분이 그림을 그리고 계시죠.^^ㅎㅎ
무려 새벽 5~6시인데도, 아주 생생한 모습입니다.

해당자가 라이브 되는 동안 본인의 소개글이 영상 아래에 나오고,
사람들은 코멘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시간이 다 끝나서 크레인타고 내려가시는 화가 할머니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할아버지시네요.
이렇게 다음에 누가 나오지는도 알수 있구요, 트위터에서 입소문이 퍼지는 것도 추출해서 보여줍니다.
기간도 꽤 깁니다. 7월 6일부터 10월 14일까지니까요, 만약 그 사이에 가신다면 꼭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싶습니다.



해당 사이트 주소: http://www.oneandothe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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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헤드폰을 끼면 주변 소리를 철저히 막아서
모두 마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징징거리는 애기소리도, 말다툼하는 싸움소리도,
화장실에서 홀로 고통을 참는(?) 소리 모두에게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소리가 없는 마임이라는 소재로, 비쥬얼적으로도 굉장히 눈길을 끄는 컨셉이네요.^^
(이러다 주변에 너무 무관심해 지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

Copy: "Bose Quiet Comfort. Acoustic noise cancelling headphones.

Released: July 2009
Avertiser: BOSE
Brand name: BOSE HEADPHONES
Agency: EURO RSCG SINGAPORE
Country:SINGAPORE
Category:Home electronics & audio-visual

Agency: Euro RSCG Singapore
Art directors: Shawnn Lai & Hans Ibrahim
Copywriters: Victor Ng & Tham Yin May
Stylist: Xindi
Photographer: Jimmy Fok (Calibre)
Illustrator: Kris Tan (Magic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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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케이트보드가 등장하고, 바람을 가르는 스피드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그런 통상적인 느낌과는 다른,
세련되고, 그루브~한 느낌의 CF입니다. 나이키도, 힙합도 정말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nike.com/nikeskateboarding/paulrodriguezIII/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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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URL: http://scanwiches.com/

일주일 두번 정도 샌드위치를 스캔해서 올리는 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안에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만.. (맛있어 보이지는...으;;)

이 사이트는 디자인 컴퍼니 Future Friends에서 당사에 있는 브로클린 주변에 샌드위치 가게에 있는
샌드위치는 스캔해서 올린 것입니다. 회사 홍보를 참 특이하게 하네요.ㅎㅎ
(디자인 컴퍼니 Future Friends: http://www.thefuturefrie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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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you can’t see us, but we are there.”

Advertising Agency: Publicis Dialog, Madrid, Spain
Creative Director: David Cavanilles
Art Directors: Jaime Campiña, Juan Hernanz
Copywriter: Alfonso Cuenca
Chief Creative Officer: Arturo Lopez
Published: November 2008


"아마 여러분은 저희를 보지 못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곳에 있습니다."

조용히, 하지만 타국에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적십자를 잘 표현해주는 잔잔한 광고입니다.
처음엔 훌쩍 지나가지만, 카피 문구를 보면 곧곧에 숨어있는 붉은 십자가를 볼 수 있네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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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무일푼.(두둥;; 이게 사실 가장 충격..)
매일 깨끗한 물이 없어서 죽어가는 몇 천명에 아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하라는 메세지를 뉴욕 매스미디아 노출 하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8종류의 물을 받아서 음료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맨하탄에서 기게를 세워두고 $1에 팔기로 했죠.

개발도상국에서 온 일명 "더러운 물"(Dirty Water)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물 종류를 보면...말라리아, 콜레라, 장티푸스, 뎅기열, 간염, 설사, 살모넬라균, 황열병... 흠;
정말 그 누구도 마시고 싶지도, 마셔셔는 안되는 물들로 가득합니다;;
이를 통해 음료 기계와 문자, 온라인을 통해 기부를 이끌어 냈습니다.

결과적으로 혁식적이고, 저예산 옥외 마케팅은 7,500명의 행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전세계 미디어에 언급되었으며, 모든 기대를 넘어선 기부릴레이를 창출 했습니다.
지속적인 미디어의 노출은 온라인과 문자로 유니세프 기부를 촉진 시켰습니다.

맨하탄 거리에 서있는 자판기의 모습, 무척 평범합니다.

더러운 물; 얼핏보면 보리차 같지만; (아래 영상을 보시면 기겁합니다;)
사람들은 마시지 않는 물을 구매했습니다.
기부한 사람들에게는 기념으로 준 벳지로 보입니다^^
** 벤딩 머신에 써있는 문구**

목마르세요?
세계에 수백만명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4,200명의 아이들이 물과 관련된 질병으로 매일 죽어가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 국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기부를 실천 하세요.

 여러분은 더러운 물은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마셔서는  안됩니다.

$1로 한 아이에게 40일 동안 마실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문자를 864233으로 보내거나
tapproject.org에 방문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안 보일 경우 아래 경로로 감상하세요.)
http://gallery.me.com/damasoc/100337
Agency: Casanova Pendrill NY, USA.
http://dirtywaterinfo.com/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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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let dandruff steal your show.”

Advertising Agency: Saatchi & Saatchi, Vienna, Austria
Creative Director: Hubert Goldnagl
Art Directors: Hubert Goldnagl, Esben Eherenreich
Copywriter: Markus Rieser
Illustrator: friendly fire
Photographer: Joachim Haslinger

멋진 헤어스타일을 맘 껏 자랑하고 싶은데,
비듬 때문에 그 관심을 빼앗겨 버리면 무척 속상하겠죠^^
그 마음을 잘 대변하는 카피와 크리에이티브인 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비듬에게 당신의 쇼를 뺏기지 말라~!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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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cy: Wieden + Kennedy Portland, USA.


고환암을 이겨낸 영웅인 랜스 암스트롱과 나이키가 암을 이겨내기 위한 재단 live strong foundation을 설립했습니다.
위에 광고는 재단을 홍보하기 위한 CF로 암을 극복한 유명 선수들과 일반인들의 모습을 답고 있습니다.
또한 "암은 극복할 수 있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나이키 홈페이지 내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싸이클링하는데 아스팔트 도로에 LIVE STRONG을 새겨넣는데,
홈페이지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메세지로 바탕화면도 만들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와 자전거 영상을 올려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

나중에 이 메세지들은 Tour de France(프랑스 싸이클링 대회) 길에
쳐크보드(Chalkboard)라는 기계로 인쇄될 거라고 하네요^^



사이트: http://www.livestrong.org/site/c.khLXK1PxHmF/b.2660611/k.BCED/Home.htm
블로그: http://livestrongblog.org/
스토아: http://www.store-laf.org/
나이키 페이지: http://www.nike.com/nikeos/p/livestrong/en_US/chalk_messages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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