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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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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Goolgle Demo Slam: http://www.demoslam.com/

구글은 기술적인 우위에 있는 회사인 만큼 자사의 강력한 기술을 알리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구글 데모 슬램은 구글의 서비스들 중 어떤게 좋은 지 선택한 다음 그 것에 대한 대결 구도를 그리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샤라 포바는 voice search가 좋다는 영상을 찍고, 다른 팀은 구글 고글(Goggles) 서비스가 좋다고 하는 것이죠.
영상은 유러러스한 코드로 촬영이 되었구요, 유저는 영상을 보고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유저는 영상을 감상하고 투표하거나 자신이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상위 랭킹 영상들만 별도로 볼 수 있는 메뉴도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에 좋은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 이 기능들을 전부 소개해야 한다는
부담을 유머러스한 영상들의 배틀이라는 쿨한 톤앤매너로 풀어나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구요,
실제로 이전에 알고 있는 구글의 기술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상의 수도 많고 긴장감이 약한 편이라서 컨텐츠의 흡입력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모든 기능을 영상 컨텐츠로 풀려다보니 집중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성인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기능만을 별도로 소개하는 상세 페이지들이 있습니다.

잠시 잊고 있던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볼 수 있는 구글 데모 슬램으로 놀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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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ppy
http://blippy.com/

트위터와 생긴게 비슷해서 일단 눈길이 갔던 서비스입니다.
자신의 구매한 내역들 혹은 친구들이 구매한 것들에 대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튠, zappos, godaddy, netflix, winelibrary 등 자신이 구매한 내역을 볼 수 있구요,
더 자세한 사항, 즉 모든 구매 사항을 보고 싶으면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보안문제도 있고 카드번호를 적는 거 좀 꺼림칙 할 듯합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라서, 이메일을 보내고 초대 코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가계부 정리안되고 무절제하신 분들이 사용해도 좋겠구요,
쇼퍼 홀릭이라고 자랑질을 위한 툴도 되겠구요, 친구들이 뭘 샀는지 보고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목록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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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 Walbeck Photography http://www.nicolawalbeck.com/

유니클로 디즈니(http://www.uniqlo.com/disney/)와 Lupin steal(http://steal-japan.jp/)에서와 같이
박스형 썸네일을 이용한 인터페이스가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 같다.

감각적인 썸네일을 통해 소비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마우스 휠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디자인한 UI가 특징적이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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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www.bk.com/

버거킹이 이번에 Have it your way 슬로건에 딱 걸맞게 웹사이트를 리뉴얼했습니다.
Fun, Food, King에 대한 bar를 두고, 유저가 원하는 정보 위주로
bar를 설정하면 메인에 뜨는 검색 화면이 바꾸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햄버거에 대한 정보, 각종 바이럴 영상들, 왕의 우스꽝스러운
연출샷들을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SNS사이트로의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왠지 외딴 섬같습니다.
동영상 하나도 퍼갈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ㅠ_ㅠ)


최근 종순과장님께서 비슷한 구조의 웹사이트를 소개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이 사이트는 자신의 무드에 따라, 시대, 장르에 맞게 선택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와 템포, 시대를 선택하니까 제가 즐겨듣던 노래들도 검색이 되네요+_+
(하지만 프리미엄 멤버가 되지 않으면 노래들을 다 들을 수 없다는..ㅠ_ㅠ)

주소:
http://www.musicovery.com/


웹사이트의 커스토마이징 트렌드를 잘 반영한 사이트들의 예라고 생각됩니다.
검색의 비중이 정말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앞으로 얼마나 더 세분화된 분류가 등장할지 궁금합니다+_+

(번외) 사진을 보내면 그 사람의 얼굴로 피규어를 만들어준다는 동경 서비스
http://bite.markidea.net/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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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llietweets.com/

(먼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이클 잭슨 살아생전 최고의 문워크를 보여주는 빌리 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9astronauts(블로그: http://9astronauts.com/)가 트위터를 연계한
빌리 트윗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빌리진의 뮤직비디오가 로딩되면
왼쪽 상단에 초록색 play 버튼이 뜹니다. 이 버튼을 누르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 되죠.
노래에 가사 뜨자마자 옆에 사람들의 트위터 글(Tweet 트위트)가 올라오죠.
저는 맨 처음에 사람들의 감상평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빌리진 가사에 해당하는 단어가 볼드처리 되어 나오더라구요.^^;
마치.. 노래방처럼 가사처럼 노래 박자에 맞춰서 계속 뜹니다.

트위트 내용은 크게 상관없지만 사람들의 글이 모여서 빌리진 노래를 다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하단에는 마이클 잭슨의 앨범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아마존과 연결해두었습니다.
마이클 잭슨과 관련된 트위트가 올라왔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 사이트에 갔을 때는 한국의 추모 촛불행렬과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형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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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niqlo.com/calendar/

유니클로에서 유니클락에 이어 캘린더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관련 위젯을 배포중이구요, 스크린세이버와 6월 아이템은 오픈 준비중입니다.
유니클로 소개 및 유니클락 월드 사이트 및 온라인 매장 링크도 걸려있네요.
심플하지만 핫한 아이템으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동경의 다양한 모습을 빠르게 보기(!)로 편집된 영상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 미니어쳐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몇 장면들은 실사와 미니어쳐를 합성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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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xehaircrisisrelief.org/100girls/

일명 "겉잡을 수 없는 헤어스타일을 안정"시켜주는 해결사, 헤어 왁스 광고입니다.

남자분들의 헤어 왁싱 스타일을 위해 100명이 Girl들이 나섰습니다.
왼편 상단에 금발의 여자분이 남자분 사진이 나올 때 마다 코멘트를 달죠.
(일종의 사회자 역할이지만 진행이 좀 느슨합니다;)

그리고 화면에 보시는 것 처럼 100명의 여자분들이 yes/no로 헤어스타일 점수를 매깁니다.
각 헤어스타일에 맞게 헤어왁스 상품을 추천해준다는 것이,
그리고 여자들이 남자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은근슬쩍 궁금했던 남자분들에게는 솔깃한 사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 100명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은데, 100명이라고 합니다^^;


▲ 이 분은 18표를 받으셨네요. 굴욕입니다만..
더 심한 결과도 있었답니다. 냉정한 판정단이죠;ㅎㅎ


▲ 이분이 추구하는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를 연출하는데 좋은 왁스 제품을 소개하네요.
이러고는 쉬리릭 바로 다음 남자분으로 넘어갔는데, 차마 못보겠어서 여기까지 캡쳐했습니다...(=_=;욱;)

이 사이트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방문자 참여기회가 없다는 점입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사진을 못 올리고, 여자 입장에서는 점수를 못 매기고.
그래서 오히려 리얼리티 tv프로를 보는 느낌이지만, 이건 왠지 웹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버퍼링이 심하게 걸리는 탓에 인내심에 한계도..찾아옵니다만-ㅁ-

100명이 여성들이 남자들의 헤어스타일에 던지는 솔직한 의견과,
4가지 캠 앵글로 다양한 각도해서 투표현장을 지켜보는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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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Troupe http://niketroupebattle.com/

힙합느낌 충만한 Nike Air Troupe이 세계적인 디자인 배틀을 실시합니다.
로그인한 뒤 자신만의 Nike Air Troupe을 디자인하고, 배틀을 시키면,
방문객들에 의해 3초 디자인 배틀 심사를 거치게 되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단, 로그인을 안하면 디자인과 심사만 할 수 있고 배틀에는 참여하지 못합니다.)

나이키 슈즈에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한 크리에이티브와
3초 디자인 배틀이라는 재밌는 아이디어 조합된 유니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 나이키 에어 트룹 신발의 각 곳을 칼라링하는 것이 디자인 단계입니다.
아래 메뉴에서 선택하면 해당 색상이 칠해집니다.


▲ 이후 다른 사람들이 디자인 배틀에 올려놓은 신발을 3초안에 클릭해서 심사합니다.
배틀을 진행하다보면 제가 만든 신발도 만나게 되겠죠!


▲ 이것은 지금까지 디자인 배틀에 참여한 사람들의 랭킹입니다.

상품) 1등,2등,3등에게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Air Troupe iD 신발과
각각 300, 200, 100 유로 나이키 상품권을 받게 되고,
이후에 4,5,6,7,8,9,10,10,100,200,300,400,500,600,
700,800,900,1000번째 우승자는 Air Troupe iD를 무료로 받게 됩니다.


▲ 각 나라에 Air Troupe을 신는 아티스트들의 갤러리 또한 볼 수 있습니다.
독일부터 러시아까지 국적도 다양합니다.

여러분도 지금 접속하셔서 디자인 배틀에 참여해보세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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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Sponsers of Tomorrow (미래의 스폰서)




인텔의 virtual Tunnel이 레이싱카를 테스팅할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믹한 요소를 위해 바나나, 공, 새, 심지어는 연구원까지도 테스트에 동원되네요.ㅎㅎ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쓰면 지구본에 이름과 함께 입력됩니다.
(저는 세계최강 A.E.가 되게 해달라고 적었습니다만...ㅎㅎ)


다음은 연구원 순서대로 옷 입히기입니다.
아침에 출근시간에 바쁘지만, 인텔 연구원들은 훨씬 더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다고 하는군요.
물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고글쓰기 까지 8 스텝인데, 생각보다 순서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자주 틀리니까 나중엔 에궂은 연구원만 괴롭힘을 당합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꽂힌 인텔의 코믹코드 광고들입니다.
Rock star과 Oops 두 가지 버전으로 감상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래는 광고 영상들입니다.

1. Rock Star "여러분의 락 스타와 우리의 락 스타는 다릅니다"


2. Oops "우리의 빅뉴스는 여러분의 빅뉴스와 다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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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웹사이트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는 the fwa사이트에서 하루에 한 사진만 올리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One Photo a Day! (사이트 주소: http://www.fwaphoto.com)
국내 하루에 한 상품만 파는 One A Day가 떠오는 이 사진 사이트에는
왠지 감성을 자극하는 저 이름의 사이트를 들어가면 올블랙에 왠지 새로운 느낌들이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뚜렷한 주제가 있지는 않지만, 특별한 느낌의 사진들을 감상하며 새롭게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사진 슬라이딩은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방향키 ← →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복잡하고 아기자기한 사이트가 지겨울 때, 혹은 단순한  개인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응용할 수 있겠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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