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56)
소개 (9)
마케팅 사례 (100)
마케팅 자료 (12)
디자인 (15)
IT소식 (15)
영감노트 (4)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KFC가 대세를 따라 그릴 치킨을 내놓으면서 UNTHINK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제껏 KFC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그릴 치킨으로 태어난 KGC를 만나보시죠^^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맛나보이는 텐터키 그릴 사진이
4월 27일 매장에 오면 공짜로 맛볼 수 있다는 공지가 확 뜨네요!
그리고 옆에 이제 치킨 춤을 추면서 난리를 치는 사람들의 영상이 나옵니다.
약간 4차원의 정신을 달리시는 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닭춤을 추시는데 정말 손발이 오그라듯 정도로 민망하네요^^;



유투브에 여러분이 치킨 비디오를 올리세요라고 하네요^^
일단 KFC음악을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 춤추는 모습을 녹화한다음 유투브에 올려서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서 인기투표를 받는 거죠.
흠.. 아직은 영상이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왠지 민망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겠군요^^;
(http://www.youtube.com/group/unthinkdance)






그리고 음악에 맞춰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도 있습니다.
물론... 조작의 싱크로가 잘 안 맞긴 하지만
일단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음악&게임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이 게임은 얼마전에 네스티 사이트에서도 있던 게임인데요,
역사는 오래됐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군요.
근데 사이트가 약간 심심한 느낌은 드네요.
(왠지 횅~ 한 느낌? 심플하다 못해 추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미쿸에서 알아준다는 방송사 유명 요리 전문가 두분이
그릴드 치킨을 먹고 레시피가 알고 싶다고 완전 극찬하는 영상입니다.
여자분 말로는 모두가 알게 되겠지만... 지금은 비밀입니다! 라고 하신걸로 봐서는...
왠지 얼마나 건강하진 은근히 레시피가 밝혀질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드네요^^



전반적으로 특별하다고 느껴진다기보다는
그릴드 치킨이 궁금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KFC가 이름을 교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살찌는 패스트 푸드 음식에서
웰빙에다가 맛도 있는 치킨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치킨 춤 캠페인의 성공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이 27일 체험의 날이니, 곧 사람들의 반응도 속속히 올라오겠군요! 기대됩니다.^^

어떤 뉴스 기사에서는 KFC의 굴욕이라고까지 표현했는데,
솔직히 그건 자극적인 제목을 위한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 치킨 사진과
요리전문가들의 극찬이 저의 치킨 구매 의도를 자극시키네요.^^


"아~ 맛있겠다-ㅁ-!"
(참고로 저는 치킨에 죽고산답니다.-_ㅠ)

Posted by Petit Cochon
, |



회의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나는 나름 머리 속에서 그린 멋진 그래픽으로 내 아이디어를 설명하려고 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컨셉이라고 헷갈린 찌질한 그래픽이었다.
핏대를 세우며 열심히 설명했건만, 돌아오는 대답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그림이 그려져, 그리고 정말 새드하다..."

그 말에 나는 정말 풀이 죽었다.
하지만 그렇게 멈출 수는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subject를 다시 정의하는데서 부터 시작했다.
그러자 "아! 바로 이거야!"하는 탄성이 쏟아졌다.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기획자는 절대 크리에이티브만으로 해결보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크리를 위주로 생각하면 정말 슬픈 그림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튼튼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거기서 좋은 크리에이티브가 나올 수 있다.
게다가 디자이너들의 머리속에서 재창조되는 크리는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크리는 디자이너들에게 맡겨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디어는 모든 것의 시작이다.
모든 것을 시작과 틀을 잡는다는 것에 사로잡혀야 한다.
기획자라면 기획에 충실하자!
본연에 충실 할 때 가장 멋진 작품이 나올 것이다.

Posted by Petit Cochon
, |






흑; 너무 괴로워하는 칼로리의 슬픔이 뭍어납니다.ㅠ_ㅠ
펩시 맥스가 다이어트에 좋아서 칼로리가 설 곳이 없다는 걸 귀여운 케릭터로 보여주네요~
한국 정서와는 맞지 않지만, 나름대로 귀여운 설정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 |

요즘 왠지 도발적인 톤으로 자극한 익서스 CF. 감상하시죠.

캐논 익서스

광고회사 :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www.matead.com
제작사 : 시대의시선


1. 잘가라_똑딱이.
한창 디카 대용 카메라폰의 위신을 세우는 캐논의 익서스의 등장을 알리는 CF.


2. 색감
익서스의 눈빛과 고양이 눈빛이 교차될 때, 왠지 히익; 하게 된다. (쥐의 마음.ㅠ)



3. 후보정은 가라
흐흣-ㅁ-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바로 그 기능!


4. 디자인
동양, 미국, 유럽의 미를 합친 매력적인 디자인! 정말 매혹적이다.ㅠㅠ

Posted by Petit Cochon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