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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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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이들 SNS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툴로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면,
프라이버시 노출이나 가짜 신분 노출 등 부정적인 면도 있을 것입니다.
Facebook in Real Life 에서는 Facebook을 통해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실제 삶에 적용했을 때 얼마나 어색하고 웃긴지, 페이스북을 더 하면 할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관계들을 재밌게  풍자(!)하고 있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지요^^


'Status update'

아래는 뽀너스로 Twitter in Life 입니다^^(거의 스토커네요.ㅠㅠ)

Posted by Petit Cochon
, |
저는 아직도 미니홈피를 가끔 접속하는 1人입니다.
이유는 딱 2가지 입니다. 미니홈피가 사색(!)하는 일기 쓰기가 편하고, 친구들이 왕창 몰려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누구든지 알고 있듯이 싸이월드의 에너지는 예전만 하지 못합니다.

최근 오픈API개발, 앱스토어 오픈 등 순차적으로 개방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제 2의 페이스북을 만들겠다는 야망은 있었지만, 블로그 활성화도 아직 진행중이고,
미니홈피는 사용자는 현저히 줄어든 상태였지요. (이쁜 홈피는 사라지고 민둥스킨이 난무합니다.)

하지만 미니홈피에 등돌리지 못하는 점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네이트온(메신저)를 통해서
관계들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은 한국 SNS 서비스 규모가 제일 크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회도 많고, 놓치기 어려운 SNS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던 찰나에 네이트와 결합되고, 브랜드들과 제휴하는 본격적인 커넥트서비스가 이뤄지면서
150자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커넥팅 What's up 베타버전이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위에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트위터와 매우 흡사한 외관을 가졌습니다.
아기자기한 기능이 많은 미투데이와는 다르게 심플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이렉트 메세지(D), 언급(RT), 리플(R)등의 자잘한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하게  댓글달기/비밀댓글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일촌을 트위터의 follower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네이트커넥트에서 제공하는 단문 서비스는 극히 일부에 해당합니다.
전면으로 내세우는 서비스는 아니죠. 그리고 아직 베타라서 그런지, 아니면 미투데이와의
차별성을 위해서인지 URL자동단축 기능이 내장되어 있을 뿐, 별다른 기능들은 아직 없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what's up 서비스를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는 상황에서
이 서비스가 얼마만큼의 유효성을 가지게 될 것인가, 그리고 계속되는 개방성 논란과 활용 영역의 제한입니다.

개인적으로 미투데이 자체가 완벽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가장 베이직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했지만, 거기서 뻗어나온 수많은 트위터 에코 시스템을 형성했기에 활성화가 된 것이죠.

<네이트에서 운영중인 개발자 센터: http://devsquare.nate.com/>

만약, 네이트 안에서의 perfect eco-system을 구축했을 때, 그 파급력은 국내에서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발빠르게 OPEN API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의 노력에 불을 지펴줄 수 있을지도 주목하게 됩니다.
아마 기존에 활용도 높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새롭게 생성될 수 있는 서비스들은 무궁무진 할테니까요.

하지만 좁은 소견으로 현재까니 네이트 커넥트의 행보를 봤을 때는,
네이트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끌어오려는 방식은 긍정적이지만, 결정적으로 모든 것을 그 안에서 다 해결하는,
굉장히 폐쇄적인 정책이 과연 얼마나 오래 동안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Localized service vs. Global standard service
closed vs. open


과연 어느 쪽이 더 승산이 있을까요?
이론상으로는 자체생산이 아닌 제3자의 영향으로 무한이 뻗어나갈 수 있는
후자가 더 성장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앞으로 네이트커넥트가 얼마나 거대한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나갈지, 그리고 거기에 따른 유저들의 행동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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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switchtomac.com에서 바이럴 영상을 봤었는데, 블로그 아카이브를 보니 재밌는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웹 2.0 방식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식으로 가장 쿨한 방법에서부터 스토커(!)로 오인받는 방법까지
 무얼 기준으로 쓴지는 알 수 없으나 왠지 재밌는 웃음코드가 있습니다.

일단 핸드폰으로 전화하는게 가장 쿨하구요, 다음은 문자, 메일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그저그런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기엔 좀 애매한 매개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우편메일이나 직접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는건 스토커 수준이라고 평가되고 있네요^^ㅎㅎ

시대가 달라지면서 낭만의 척도도 달라지는가 봅니다.
과련 2010년에는 누가 "플레이어"가 될까요?ㅎㅎㅎ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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