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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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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프로듀싱, 아카데미 수상자 케빈 맥도널드 감독과 전세계 수천명의 사람들과
함께 하루 동안의 삶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는 Youtube 프로젝트!
완성된 영상은 2011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세계. 24시간. 60억 사람들의 시선.

하루의 일생은 세계 최초로 사용자가 제작에 참여하는 장편 영화
(사용자가 하루 동안 촬영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역사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입니다.
7월 24일, 24시간 동안 자신의 삶의 단면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가장 감동적이고 눈에 띄는 동영상을 리들이 스콧이 프로듀싱, 케빈 맥도널드가
감독을 맡아 실험적인 장편 다큐멘터리로 편집합니다.
이 영화는 2011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치초 상영되며 유투브에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자가 촬영한 영상이 완성된 영화에 포함되면 공동 감독으로 인정되며,
그 중 20명은 선댄스에 초청되어 케빈 맥도널드 감독과 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공식채널: http://www.youtube.com/lifeinaday


최근 상업화된 youtube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던 차에,
일반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올려서 멋진 영상 결과물로 만드는 취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게 될지 궁금합니다. 일부 코멘트에서는 대박 조짐이 보인다고 하네요..ㅎㅎ
아무래도 영상 학도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LG에서 Life is g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원한다고 하네요.
2010년 7월 24일에 역사적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카메라를 들고 토요일날 촬영하시길~!


관련 기사: Ridley Scott, YouTube prep for 'Life in a Day' http://tinyurl.com/22w9p4z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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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Agency: Leo Burnett, Chicago, USA
Client: Allstate, insurance company


바이크는 절대 혼자 사고나지 않습니다.("Bikes never crash alone")

Allstate 보험회사에서 바이크를 위한 보험을 출시하면서
의미심장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CF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아무도 타고 있지 않는 바이크가 버스 정류장, 건물 등에 부딪히며
산산조각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명 "ghost bike"라는 제목의 CF는
사람이 없이 바이크 혼자 사고가 나는 일이 없다는 것을 각인시키면서
바이크 보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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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터렉티브 마케팅 에이전시[ZUGARA] http://zugara.com/ 

이제는 배너도 평범하면 명함을 못내미는 시대가 왔습니다.
AT&T에서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AR축구 게임 배너를 선보였습니다.



웹캠을 연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 포스팅을 올린 분은 요건 꼭 
해보고싶어서 연동을 서슴없이(!)하셨다는 후문입니다. ^^;

인터렉티브 배너로만 끝나는지라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분명 사람들로 부터 회자되는 신선한 시도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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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이들 SNS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툴로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면,
프라이버시 노출이나 가짜 신분 노출 등 부정적인 면도 있을 것입니다.
Facebook in Real Life 에서는 Facebook을 통해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실제 삶에 적용했을 때 얼마나 어색하고 웃긴지, 페이스북을 더 하면 할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관계들을 재밌게  풍자(!)하고 있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지요^^


'Status update'

아래는 뽀너스로 Twitter in Life 입니다^^(거의 스토커네요.ㅠㅠ)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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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s spot for the 2010 game at Angel Stadium in Anaheim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 해변을 덮쳤다!"

여름하면 역시 바다가 떠오르지요? Fox 스포츠는 야구경기장에서만 보던 야구게임이
해변에서 일어나면 얼마나 신날까 생각한 모양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게임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이뤄진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이 스타디움을 덮치고 어느새 선수들, 관중들, 스타디움 모두 해변가로 넘어갔습니다.
여름 휴가가 부럽지 않는 여름 최고의 순간, 최고의 휴가는 폭스 스포츠
2010 MLB 올스타 게임이라는 것을 재밌게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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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0일 오후 4시부터 45분 동안 깐느 국제 광고제 현장에서
웃기만해도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자판기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주최: SapientNitro)


이른 바, 세계 최초 웃음 인식 자판기(the world’s first smile-activated vending machine)라고 하는군요^^;ㅋ
 AR(증강현실)을 사용하여 브랜드 세상을 보여주는데, 스크린 앞에서
얼굴을 대로 미소를 지으면 미소를 인식하여 수염이나 기타 재밌는 그림들이 얼굴에 보여진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까 실제로 찍히진 않은 모양입니다. 시범 운영이라 그런가봐요^^)


출품작은 아니지만, 역시 광고인들의 축제에 걸맞는 신선한 자판기 등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미소로 살 수 있는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딱이네요^^ㅋ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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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Magazine video instalation from Marcos Kotlhar on Vimeo.

자신이 영향을 받은 뮤지션 3명을 고르면, 각 뮤지션의 음악 3개가 모두 믹싱이 되어 새로운 음악으로 탄생!
자기 사진이 그 얼굴들로 모자이크 되서 나오는 디지털  인스톨레이션입니다.
그리고 도중에 찍은 사진은 공식 플리커 계정으로도 업로드 되어 공유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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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날씨가 뜨겁게 느껴지는 6월입니다.
평소보다 기온이 높은 것도 있겠지만 우리들의 혈관에 흐르는 피도 5℃정도는 더 뜨거워진 것 같은데요 ㅎㅎ
그 이유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바로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지구촌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되는 초특급 대규모 이벤트인 만큼
월드컵이 가져다 주는 경제 효과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월드컵의 경제학'이라는 용어가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로
요즘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는 월드컵에 쏠려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아디다스, 나이키, 리복과 같은 스포츠 브랜드에게 있어 월드컵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찬스겠죠?
월드컵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지금도 각 브랜드에서 다양한 광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마케팅의 홍수 속에, 피파 공식 후원사도 아니지만 단연 돋보이는 나이키 캠페인이 있습니다.
나이키는 언제나 혁신적인 광고/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면서 '마케팅의 교과서'로도 알려져 있는 기업이죠.


출처 : 나이키 스포츠웨어 블로그 http://blog.naver.com/nswblog

스포츠 브랜드의 월드컵 캠페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응원 티셔츠일텐데요.
나이키 스포츠웨어에서도 'NSW풋볼티'라는 이름의 응원티셔츠를 내놓았습니다!!
저 몬스터 캐릭터가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마침 멋진 영상까지 나와 주었군요! +ㅁ+
김연아, 송중기, 곽민정, 노브레인, 김범, 시크릿 등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자동으로 안구정화가 되더라구요. ㅎㅎ
 

 

 - 'BLEED YOUR COLORS : 너의 열정으로 세상을 물들여라'라는 컨셉의 NSW풋볼 릴레이 영상

이 영상의 공식 명칭은 'NSW풋볼 에너지 릴레이 영상'인데요.
나이키 응원티셔츠에 담긴 열정을 서로서로 릴레이하듯이 전달하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릴레이라는 특성을 살려 티셔츠 박스가 손에 손으로 전달된다는 재미있는 발상인데요.
중간에 음악이 멈추면서 김연아 선수가 송중기에게 받은 축구공을 던져버리고,
풋볼티를 받자 좋아하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마지막 노브레인 부분에는 신나는 롹 사운드로 변하면서 신나게 열정을 뿜어내다가, 불쑥 풋볼티 박스를 내미는데요.
스타들이 서로서로 풋볼티를 전달하면서 열정을 나누었듯이 이제는 너희 차례다! 그런 의미겠죠?
중간중간에는 일반인도 나오는데, 실제로도 풋볼티를 전달하는 릴레이가 벌어졌다고 하네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풋볼 릴레이는 NSW 미투데이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요즘 최대의 이슈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마케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투데이에서 활동하는 여러 네티즌들이 배턴 이어받듯이 풋볼티를 입고 릴레이를 하는 방식이었어요.
예를 들어 지난번에 있었던 대한민국VS에콰도르 평가전을 단체 관람하는 '풋볼 찬양대회'부터,
나만의 풋볼티를 디자인해 보는 이벤트 등등.. !
물론 이 이벤트들에는 나이키의 응원티셔츠가 함께하구요.
저도 미투데이 유저의 한 명으로서 릴레이를 쭉 지켜봤는데, 릴레이 기간 내내 동네 잔칫집처럼 북적대는 분위기가 ㅎㅎ
월드컵을 앞두고 흥을 돋우기에 딱이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티셔츠 ㅎㅎ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올해 나온 월드컵 티 중엔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이것도 매장 가서 봤는데 깔끔하니 괜찮더라고요.
오밀조밀하게 선수들이랑 팬들이랑 다 들어가 있는..ㅎㅎ


좌심방..우심실? 박지성 두 개의 심장 티셔츠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직접 입고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
  
티셔츠의 귀여운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단순한 판매에 그치지 않고 릴레이라는 형식을 빌렸다는 점!
릴레이를 중심으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유쾌한 캠페인으로써 대중에게 어필한다는 점이
나이키 광고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티셔츠 그래픽을 제작했다는 스티키몬스터랩에서 만든 홍보 영상인데요.
보시면 박지성 몬스터, 기성용과 이청용 '쌍용' 몬스터들의 활약이 너무 귀엽습니다!!
나이키 스포츠웨어에서 이렇게 재기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월드컵 캠페인을 만들어 간다고 하면,
한편으로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투혼'과 연관된 캠페인도 커다란 한 축을 차지합니다.
특히 에콰도르전 이후 출정식에서 상영되어 화제를 모은 '박지성의 편지'의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박지성 개인보다는, 함께일 때 누구보다 강한 투혼의 팀이 바로 대한민국이다-라는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의 눈시울을 적신(?) '박지성의 편지'

여기에 최근 화제를 모은 것이, 호날두부터 루니, 호나우지뉴까지 유명한 선수들은 모조리 모아 놓은 것 같은
글로벌 광고 'WRITE THE FUTURE'입니다!!
'21그램'의 감독, 알렉산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디렉터로 참여했다는데요.
 이 광고가 공개되고 정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단 한번의 패스, 단 한번의 프리킥으로 선수들의 미래가 결정되는 장면은
나이키의 이번 월드컵 캠페인에서 메인 슬로건이 되는 'WRITE THE FUTURE'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게다가 웨인 루니가 폐인이 된 모습, 레드카펫을 밟는 호날두의 모습 등
3분 동안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액션, 액션의 연속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흥분되고, 월드컵이 기대되더라구요. ^^
    
 - 영화보다 재미있는 3분의 체험! 나이키 캠페인 WRITE THE FUTURE 광고

이 포스팅만으로 모든 나이키 월드컵 캠페인을 다 분석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확실한 건 하나인 것 같아요.
그건 바로 나이키 캠페인과 마케팅 방법은 언제나 매력적이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점 ㅎㅎ

제가 생각하는 나이키 캠페인의 매력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대로, 시시각각 끝없이 새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는 풋볼 릴레이부터 시작하여
전세계적인 흥행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글로벌 CF 영상까지~
다른 기업들이 나이키의 마케팅을 배우고, 벤치마킹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나 할까요?

세계인의 대축제, 월드컵은 이제 막 그 열기를 내뿜기 시작했는데요.
나이키를 비롯한 다른 스포츠 브랜드들이 앞으로도 얼마나 재미있는 광고 컨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손을 내밀지,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뽀너스!! 연아양의 점토인형이 나와서 올립니당^^

출처: http://shinanda.co.kr/1201091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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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A-team 프로모션으로
구글 어스(google earth)와 유튜브(youtube)를 메쉬업하여 3D 드라이빙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화살표 키를 이용하여 진행되며, 각 도시별로 장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전하기, 부딪치기, 점프하기, 비공개 영상 열기 등 단순한 미션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게임 중간에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구글 어스의 3D 자체가 정교하지 못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흥미진진하거나 멋있는 면은 약간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만,,,

구글 어스와 유투브 메쉬업으로 탄생된 것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youtube가 이제는 단순히 동영상 서비스가 아닌 인터렉티브 게임 시장에서도
다양한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
으로써의 데뷔를 알린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The A-team 유튜브 게임 http://www.youtube.com/user/DriveTheATeamVan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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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TBWA Brazil

소셜 미디어 붐이 일어나는 가운데, 웹 배너 활용으로 주목받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 방문판매를 통해서 시향을 할 수 밖에 없던 향수가 온라인 배너를 통해 가능하게 된 것이죠.
새로운 향을 출시한 남성용 향수를 알리기 위해, 향기가 나는 웹 배너를 만든 것이 그 것입니다.



15 곳의 PC방에 시향 종이가 나오는 작은 기계를 설치 한 다음,
사람들이 이 특별 배너를 보고 클릭하면, 모니터 뒤쪽에서 시향 샘플이 스르륵 나오는 것이죠.
(국내 PC방은 담배연기 때문에 시향이 어려울 것이라 예상됩니다만..ㅠ)


결과는 배너 클릭율 17.2%를 달성, 이는 글로벌 평균의 약 43배나 되는 수치라고 합니다.
게다가 시향 샘플을 받고 이 사람들이 퍼뜨린 버즈가 집계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했겠지요.
(아쉽게도 버즈에 관련된 수치는 따로 나와있지 않네요)
  
이러한 캠페인은 뚜렷한 마케팅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 특이한 것을 쫒는 것이 아니라, 제품 특성과 온라인으로
향기를 알릴 수 있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집행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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