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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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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애플폰 출시가 또 미뤄져서 많은 사람들을 애태우고 있다.
많은 소문들이 무성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
국내 업체들의 데이터요금 및 인터넷 사용료를 받아내려는 욕심 때문이라고
속 시원하게 밝히고 있는 기사를 발견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아래는 그 기사 내용이다.
(원본)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52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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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말에 나온다는 구글 웨이브(google wave).
오하이오에서 개발자들에게 초기 형태를 보여주고 오픈 소스로 공개해서
유저들이 여러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날에 이 메일을 만들었다면 어떤 형태가 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구글 웨이브의 개발.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을 보면 "철저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태어났다"는 말이 딱인 것 같습니다.

1. 자동 스펠링 체크
- 이 메일을 작성 할 때 스펠링 체크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기존에 있는 스펠링 체크와 크게 다른 점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2. "트위터+채팅" 형식을 모두 갖춘 "대화형 이메일" (나무형태)



- 일단 이메일 플랫폼은 게시판을 방불케 합니다. 답장은 마치 아래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되어있죠.
- 대화 내용 속에서 특별히 강조하거나 코멘트하고 싶은게 있다면, 해당 부분을 클릭한 뒤 메세지 버튼을 누르면 기존에 보내온 메일 안 코멘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만약 상대방이 온라인에 있다면 즉석 채팅도 가능한데요, 이때 기존에 메신저들은 상대방이 글을 쓸 때 "000가 글을 입력하고 있습니다"가 한참 뜬 다음 글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구글 웨이브에서는 타이핑을 하는 동시에 글이 전달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때 개발자들의 박수가...ㅎㅎ)
- 또한 제 3의 인물도 초대해서 대화에 참여 할 수 있게 한 것이죠. 제 3자를 상단에 있는 수신자 리스트에 넣기만 하면 그 동안에 있었던 모든 대화의 상황을 알게 됩니다. 특별히 playback이란 기능을 통해 어떤 메세지가 어떤 순서대로 왔는지 마치 cctv로 찍은 것 처럼 그대로 다시 재현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상황의 맥락을 파악하기 더 쉬워졌죠.
- 그리고 세명이 대화를 해도 특정한 사람에게만 보내는 메세지도 쓸 수 있습니다.

3. 첨부파일
- 문자를 입력할 때 바로 볼 수 있듯이, 첨부파일을 대화창에 드래그하면 업로드함과 동시에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자신이 올린 이미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올린 이미지를 모두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혹은 슬라이드쇼로 다같이 그룹 앨범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네이트온에도 있는 기능인데, 구글 웨이브가 사용하기 더 편리하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4. 블로그 포스팅 발행하기(publish)


- 수신자로 블로그를 넣으면, 작성한 이메일이나 첨부한 이미지들이 블로그 포스팅으로 발행됩니다.
-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구글 bloggy를 사용했지만, 다른 블로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더 최고인 것은, 블로그에 코멘트를 남기면 이 메일에도 기록이 남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발행자는 블로그에 들어가지 않아도 메일에서 코멘트에 답변을 하면 그대로 블로그에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브라우저에서 연동 가능함(크롬, 파이어폭스), 아이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등 다양한 특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올 해 말 출시와 동시에 개발자들이 오픈 소스를 통해 더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초기 형태의 플랫폼도 이렇게 강력한데, 실제로 출시 되었을 때는 어떤 모습이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래는 해당 영상입니다. 화면을 통해 실행되는 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시간 20분)

originally from: http://technologizer.com/2009/05/28/is-wave-bloatware/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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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비쥬얼이 제작한 나이키 [Be the LEGEND] 캠페인의 박지성 애니메이션이 14일 미국 라이베거스에서 개최된 2009 클리오 국제 광고제에서 TV/CINEMA/DIGITAL (이하 TV부문) 부문 본상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클리오 광고제에서 광고제의 꽃이라고 불리는 TV부문에서 한국 작품이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e the LEGEND]는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최고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한국 축구의 역사 속에서 가지는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다 나은 모습을 향해 전진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업체인 나이키코리아가 펼쳤던 로컬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강한 정신력의 박지성 선수를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는 불사조(不死鳥)로 상징화하여, 세계적인 필드 플레이어 박지성 선수에게 힘을 불어 넣고 한국의 FOOTBALL YOUTH들에게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이번에 수상한 [The Legend of Phoenix]애니메이션 영상은 제작 소스 확보를 위해 영국 맨체스터 현지에서 박지성 선수의 모션 캡쳐와 음성 녹음이 진행되었으며, Ruthless Brilliance라는 나이키풋볼의 아이덴티티를 동양적으로 해석하고 박지성 선수의 강한 정신력을 표현하기 위해 신비하고 강렬한 느낌의 수묵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했다.

 러닝타임 2분인 애니메이션 풀버전은 오픈 하루만에 온라인상에서 30여만 재생횟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반응을 토대로 케이블과 IPTV까지 확장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포스트비쥬얼의 설은아 대표는 "우리의 영상 크리에이티브도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아주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박지성의 강한 정신력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동양의 수묵화와 서양의 메카닉이라는 서로 대립되어 보이는 요소들을 함께 사용해 한국의 비쥬얼을 현대적으로 창조하고자 했는데 그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25734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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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미래의 집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 선보였습니다.

영상에서 선보이는 기능은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1. 부엌 레시피 기능
- 테이블에 밀가루를 올려놓으면, 테이블에서 화면이 뜨면서 밀가루로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의 리스트가 뜹니다.
"2"번이라고 말하자, 해당 레시피가 나오고, "direction"을 말하자, 상세한 레시피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더 재밌는 것은 적당한 도우 크기로 만들 수 있는 샘플 도우 사이즈까지 그려져 있다는거죠^^
컴퓨터와도 거리가 먼 주부들, 혹은 컴퓨터는 알지만 부엌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2. 똑똑한 알람 기능
이 알람 기능은 평범한 알람과는 다릅니다. 약을 먹을 시간을 알려주고 테이블에 약을 올려놓으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럼 장착되 있는 특수 카메라를 통해 근처 약국과 연결이 되어서 올바른 약품인지 라벨을 확인한 후 약을 먹도록 합니다.
약을 여러 개 먹는 사람이라면 헷갈릴 수도 있는데, 이런 기능이 있다면 안심할 수 있겠죠!

3. 정보 다운로드 기능
식탁에 핸드폰을 얹어놓으면 인터렉션 화면이 테이블에 크게 뜹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명함을 올려놓으면
핸드폰으로 그 명함에 있는 데이터가 자동 다운로드 된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특수 명함 정도 되겠죠^^?)
일일이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빠른 시간에 바로 저장되는게 특장점인 듯합니다.
이런 식이라면 책 내용도 다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4. 인터렉티브 벽지
 아이들에 방에도 이젠 멋진 벽지가 깔립니다. 최신 유행을 달리는 벽지들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겠죠.
게다가 공을 던지면 페인트가 튀기는 효과까지 나옵니다. 아마 아이들이 쉽게 질려하지 않고,
방도 이쁘게 꾸밀 수 있게 되겠죠. (개인적으로 화질이 좀 더 선명했으면 좋겠습니다^^:)

5. 코디 도와주는 거울
옷은 많은데 어떻게 소화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대박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거울에 옷을 스캐닝하면
거울이 인식해서 그 옷과 잘 맞는 코디를 선택 할 수 있게 합니다. 작동법도 어렵지 않구요, 그저 손을 휙휙~ 움직이면
옷들을 넘겨 볼 수 있어서 일반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여주는 미래의 집의 모습이었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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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과학자, 지능형 엔진 '울프럼 알파' 이달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인터넷에 또 한번의 '혁명'이 찾아올 것인가.

영국 출신 물리학자 스티븐 울프럼(49) 박사가 이달 내에 지능형 검색 엔진 '울프럼 알파(Wolfram Alpha)' 출시하기로 하면서, '울프럼 알파'가 과연 또 한번의 '인터넷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검색 엔진의 대명사로 불리는 구글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아예 '응답 엔진(answer engine)'으로 명명된 울프럼 알파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된 웹페이지를 찾아주는 것은 물론, 질문에 맞게 정보를 재구성에 제시하는 '사고 기능'을 지녔다.

즉, 사용자가 울프럼 알파에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이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에베레스트산의 높이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의 위치 및 인근 지역 정보까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울프럼 알파는 또 사용자가 '라장조(D sharp major)'를 검색어로 입력할 경우 라장조의 음을 들려줄 수도 있으며, "에베레스트산과 미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의 높이를 비교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양쪽의 높이를 비교한 뒤 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울프럼 박사는 설명했다.

울프럼 박사는 지난주 미 하버드대에서 열린 울프럼 알파 시연회에서 "나는 인류 문명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검색 엔진을 통해 연산해 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도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지만, 위키피디아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울프럼 알파가 온라인 검색 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정보를 올리고 편집할 수 있는 '개방형 사전'을 지향하는 위키피디아와는 달리, 울프럼 알파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받는 연산 프로그램인 '매서매티카(Mathematica)'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울프럼 알파는 그러나 시연 과정에서 대중문화 분야에 대한 약점을 드러냈다.

개발 단계부터 학자 및 전문가들을 주된 사용계층으로 설정한 관계로, 대중문화 분야에 대한 자료 구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미국의 인기 래퍼 '50 센트(Cent)'를 미국 통화인 센트(cent)와 혼동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에 대해 울프럼 박사는 대중문화 분야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고유 명사의 이름과 혼동을 일으키는 개념이 많아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자료를 더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울프럼 알파의 성능 개선을 위해 앞으로 구글 및 위키피디아와 전략적 제휴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rainmake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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