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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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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 Open Innovation Experiment

공상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 미래의 모습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디바이스간에 경계가 없고, 직관적인 UI와 라이프스타일에 직접적으로 맞닿아있는 혁신적인 기술들.
앞으로 몇 년뒤에는 실제로 상용화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미래 라이프 스타일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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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정보를 쉽제 주고 받을 수 있는 아이폰용 어프리케이션 Bump 2.0 [iTunes 링크] 출시되었습니다.

1.0 버전 때 처럼 무료로 제공되는 Bump 2.0은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함께 업데이트 된 주요 기능을 제공합니다.

 캘릭더 공유, 연락처 공유, Facebook, Twitter or LinkedIn에 즉각 연결되어 친추를 맺을 수 있으며,
다른 범프가 없이도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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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실버라이트, 자바와 같은 제 3의 플러그인이 없이도 다양한 기능을
가볍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는 차세대 기술 html5을 맛볼 수 있는 샘플이 등장했습니다.

일명 하모니 드로윙 툴(Harmony drawing tool)이라고 하는데요,
영상에서 보시는 것 처럼 웹 브라우저에서도 정교한 드로윙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영상에서 나온 것 이외에 브러쉬나 배경색, 브러쉬 색, 텍스쳐 등을 정말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 애플제품에서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부터, 최근 윈도우 7폰에도
플래시를 탑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는데, 이제야 왜 그런 것인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버전의 html5의 모습이 벌써부터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네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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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인식하고, 원하는 구간만 케이스별로 볼 수 있는 보안캠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이제 보안 시스템도 무료화가 되는 세상이 오겠군요+_+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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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미래의 집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 선보였습니다.

영상에서 선보이는 기능은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1. 부엌 레시피 기능
- 테이블에 밀가루를 올려놓으면, 테이블에서 화면이 뜨면서 밀가루로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의 리스트가 뜹니다.
"2"번이라고 말하자, 해당 레시피가 나오고, "direction"을 말하자, 상세한 레시피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더 재밌는 것은 적당한 도우 크기로 만들 수 있는 샘플 도우 사이즈까지 그려져 있다는거죠^^
컴퓨터와도 거리가 먼 주부들, 혹은 컴퓨터는 알지만 부엌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2. 똑똑한 알람 기능
이 알람 기능은 평범한 알람과는 다릅니다. 약을 먹을 시간을 알려주고 테이블에 약을 올려놓으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럼 장착되 있는 특수 카메라를 통해 근처 약국과 연결이 되어서 올바른 약품인지 라벨을 확인한 후 약을 먹도록 합니다.
약을 여러 개 먹는 사람이라면 헷갈릴 수도 있는데, 이런 기능이 있다면 안심할 수 있겠죠!

3. 정보 다운로드 기능
식탁에 핸드폰을 얹어놓으면 인터렉션 화면이 테이블에 크게 뜹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명함을 올려놓으면
핸드폰으로 그 명함에 있는 데이터가 자동 다운로드 된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특수 명함 정도 되겠죠^^?)
일일이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빠른 시간에 바로 저장되는게 특장점인 듯합니다.
이런 식이라면 책 내용도 다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4. 인터렉티브 벽지
 아이들에 방에도 이젠 멋진 벽지가 깔립니다. 최신 유행을 달리는 벽지들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겠죠.
게다가 공을 던지면 페인트가 튀기는 효과까지 나옵니다. 아마 아이들이 쉽게 질려하지 않고,
방도 이쁘게 꾸밀 수 있게 되겠죠. (개인적으로 화질이 좀 더 선명했으면 좋겠습니다^^:)

5. 코디 도와주는 거울
옷은 많은데 어떻게 소화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대박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거울에 옷을 스캐닝하면
거울이 인식해서 그 옷과 잘 맞는 코디를 선택 할 수 있게 합니다. 작동법도 어렵지 않구요, 그저 손을 휙휙~ 움직이면
옷들을 넘겨 볼 수 있어서 일반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여주는 미래의 집의 모습이었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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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과학자, 지능형 엔진 '울프럼 알파' 이달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인터넷에 또 한번의 '혁명'이 찾아올 것인가.

영국 출신 물리학자 스티븐 울프럼(49) 박사가 이달 내에 지능형 검색 엔진 '울프럼 알파(Wolfram Alpha)' 출시하기로 하면서, '울프럼 알파'가 과연 또 한번의 '인터넷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검색 엔진의 대명사로 불리는 구글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아예 '응답 엔진(answer engine)'으로 명명된 울프럼 알파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된 웹페이지를 찾아주는 것은 물론, 질문에 맞게 정보를 재구성에 제시하는 '사고 기능'을 지녔다.

즉, 사용자가 울프럼 알파에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이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에베레스트산의 높이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의 위치 및 인근 지역 정보까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울프럼 알파는 또 사용자가 '라장조(D sharp major)'를 검색어로 입력할 경우 라장조의 음을 들려줄 수도 있으며, "에베레스트산과 미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의 높이를 비교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양쪽의 높이를 비교한 뒤 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울프럼 박사는 설명했다.

울프럼 박사는 지난주 미 하버드대에서 열린 울프럼 알파 시연회에서 "나는 인류 문명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검색 엔진을 통해 연산해 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도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지만, 위키피디아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울프럼 알파가 온라인 검색 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정보를 올리고 편집할 수 있는 '개방형 사전'을 지향하는 위키피디아와는 달리, 울프럼 알파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받는 연산 프로그램인 '매서매티카(Mathematica)'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울프럼 알파는 그러나 시연 과정에서 대중문화 분야에 대한 약점을 드러냈다.

개발 단계부터 학자 및 전문가들을 주된 사용계층으로 설정한 관계로, 대중문화 분야에 대한 자료 구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미국의 인기 래퍼 '50 센트(Cent)'를 미국 통화인 센트(cent)와 혼동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에 대해 울프럼 박사는 대중문화 분야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고유 명사의 이름과 혼동을 일으키는 개념이 많아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자료를 더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울프럼 알파의 성능 개선을 위해 앞으로 구글 및 위키피디아와 전략적 제휴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rainmake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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