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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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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N97 - Online as it happens
http://www.onlineasithappens.nokia.com/gallery

많은 분들께서 기존에 RSS 피드를 통해서 정보를 많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여러사이트나 블로그 등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다보면 내가 딱 원하는 정보만 항상 있는 건 아니죠.

'온라인 그대로를 즐기자(Online as it happens)'는 취지 아래 노키아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줄,
RSS 피드를 응용한 위젯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키워드'에 관해서만 RSS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예를 들어 제가 Google에 관한 정보만 받고 싶다면,
받고 싶은 키워드를 입력하고, 원하는 사이트나 블로그의 RSS를 입력한 뒤, 원하는 비쥬얼을 선택하면
개인화된 위젯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팝콘 냄비 비쥬얼로 만들었다면,
해당 사이트에서 Google이 언급 될 때마다 팝콘이 튀겨지는 거지요.

비교검색도 가능해서 라이벌 기업이나 개념들에 대한 언급이 얼마나 되고 있는지도 비교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검색하는 위젯을 만들어봤습니다.



이 위젯의 주목적은 노키아의 앱스토어를 OVI Store를 홍보하기 위함입니다.
베스트 위젯을 만드는 사람들 10명에게는 노키아 N시리즈 중 하나인 N97을 상품으로 주고
해당 위젯들은 N89에 개발되어 들어가는 영광(!)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위젯 갤러기가 생성되고 쓸만한 위젯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위젯들은 스크린세이버로도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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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RED)의 공식 파트너가 되어 Lace Up Save Lives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주요 매체로 사용하고 있으며, 나이키 공식 사이트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코리아 RED 페이지] - http://nikefootball.com

캠페인 진행 방식은 1달러 밖에 안하는 빨간 축구화끈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을 글로벌 펀드에 기부되어
아프리카의 에이즈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축구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되는 형식입니다.


트위터에서는,
나이키 RED 공식 트위터 운영, 해쉬태그 #LACEUPSAVELIVES, #RED를 사용하여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개인 프로필(wall)에도 관련 내용을 포스팅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 악세사리로 트위본(twibbon)과 배경사진을 공식 홈페이지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twibbon.com/join/laceupsavelives)


(http://twibbon.com/join/laceupsavelives-2)
[실제 적용된 트위본 - 저는 첫번째를 썼습니다]

[배경화면 실제 적용]

 [페이스북 wall 적용화면]


페이스북에는 나의 프로필(wall)에 나이키 관련 컨텐츠를 포스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게 올리게 되면 개인의 친구들이나 네트워크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볼 수 있게 됩니다.
(해당 내용을 클릭하면 나이키 공식 사이트의 RED 포스팅으로 연결됩니다.)



[나이키 RED 위젯]

개인용 배너 역할을 하는 나이키 RED 위젯은 나이키의 Red 관련 소식과
캠페인 내용을 홍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기한 기능은 없지만, 정말 다양한 매체로 퍼갈 수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위젯 형태 뿐만 아니라 위젯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 등 모든 곳에 위젯 혹은 위젯 관련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정해놓고 있어서 어떤 매체에도 위젯에 대한 내용을 쉽게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


[Lace up Save lives 패키지]

판매가격은 $4, 한국에서는 얼마에 팔릴지 아직 미정입니다만 3천원 안밖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패키지까지 합쳐서 만드는 비용이 $1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나이키답게 정말 패키지 디자인이 정말 멋있죠?^^

영국에 오프라인 스토어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왔는데요,
관련해서 우리나라의 설기현 선수도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는 (RED)카드 이후 최근 스타벅스 LOVE 프로젝트 CD를 제품으로 내놓았는데요,
앞으로 나이키도 RED 파트너로써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어떤 마케팅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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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위를 달리는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지네요. 배경과 음악의 싱크가 제대로인 광고!

Advertising Agency: BETC Euro RSCG, Paris, France
Creative Director: Agnes Cavard
Creative Director: Valerie Chidlovsky
Agency Producer: Fabrice Brovelli
Director: Psyop
Production Company: Stink, London / Psyop, Los Angeles
Psyop Creative Directors: Cedric Nicolas-Troyan & Laurent Ledru
Executive Producers: Greg Panteix (Stink), Neysa Horsbough (Psyop)
Producers: Michel Moniot (Stink), Ron Cosentino (Psyop)
Director of Photography: Phillipe LeSourd
Editor: Brett Nicoletti
VFX Company: MassMarket, Los Angeles
Creative Lead: Alex Kolasinski & Andrew Romatz
Editor: Brett Nicoletti
Storyboard Artist: Josh Weisnefeld
Matte Painter: Dylan Cole
Lead Technical Director: Andrew Romatz
Lead Flame: Alex Kolasinski
Flame: David Parker
Previz: PLF, Los Angeles
CGI Team: Andrew Romatz, Eli Guerron, Paul Nilsson, Joon Lee, Barry Kriegshauser
Roto: Austin Brown, Krystal Ch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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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August 2009
Advertiser:     TREEHOUSE 
Agency:     CHI & PARTNERS 
Country:      United Kingdom 

Credits:
The longer a child with autism goes without help, the harder they are to reach.
(자폐아를 오래 내버려둘수록 다가가기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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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의 바이럴 캠페인 Phiplis Vs.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제 캠페인이 진행되는 채널들은
필립스 마이크로사이트, Youtube, Flickr, Twitter입니다.

마이크로사이트 주소: http://philipsvs.com/
트위터 http://twitter.com/philips_vs
플리커 http://www.flickr.com/photos/philips_vs/

youtube의 필립스 채널에는 태양과 필립스 기상 조명(wake up light)의 대결을 다룬 바이럴 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아울러 필립스 면도기와 털많은 늑대인간와의 대결 역시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제 필립스는 트위터 140자를 통해서 필립스와 대결할 천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단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챌린지 방법을 풀어드리자면...!

필립스의 21:9 TV를 받고 싶으면, 필립스의 대결 영상과 플리커의 사진들을 보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140자 내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라는 것이죠.
사람들이 게시글들이 올라오면, 필립스가 보고 좋은 아이디어를 선정해 TV도 주고 영상/사진을 제작해준다고 하는군요! 

바이럴 영상의 경우는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코믹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PHILIPS VS. SUN(태양)
영국 수탉으로 추정되는 사이몬을 누가 먼저 깨울 것인가!



2. PHILIPS VS. WOLFBOY(늑대인간)
털뭉치들이 친구인 늑대인간, 과연 그의 숨겨진 미모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태양에 맞서는 필립스 기상조명(wake up light)와 필립스 면도기와 늑대인간과의 대결 등 기발한 대결구도로,
결국 필립스 제품들이 모두 성공한다는 메세지를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경우는, 비행기 활주로를 밝히는 불과 필립스 조명 제품을 비교한 예입니다.
해당 트위터 아이디어를 올린 사람의 트위트를 캡쳐해서 함께 첨부해주는군요.^^


이렇게 필립스 내에 다양한 제품들이 세상에 어떤 것과 견주해도 최고라는 메세지를
코믹한 바이럴로 표현한 재치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업 자랑을 이렇게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한 것 같습니다. (한국정서에 딱 맞진 않지만...)
필립스 제작팀이 사람들의 아이디어로 바이럴 영상이나 이미지를 제작함으로써
콸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사전에 예방하고, 자칫 가볍게 보일 수 있는 톤을 제작 간지로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지켜보죠^^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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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xehaircrisisrelief.org/100girls/

일명 "겉잡을 수 없는 헤어스타일을 안정"시켜주는 해결사, 헤어 왁스 광고입니다.

남자분들의 헤어 왁싱 스타일을 위해 100명이 Girl들이 나섰습니다.
왼편 상단에 금발의 여자분이 남자분 사진이 나올 때 마다 코멘트를 달죠.
(일종의 사회자 역할이지만 진행이 좀 느슨합니다;)

그리고 화면에 보시는 것 처럼 100명의 여자분들이 yes/no로 헤어스타일 점수를 매깁니다.
각 헤어스타일에 맞게 헤어왁스 상품을 추천해준다는 것이,
그리고 여자들이 남자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은근슬쩍 궁금했던 남자분들에게는 솔깃한 사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 100명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은데, 100명이라고 합니다^^;


▲ 이 분은 18표를 받으셨네요. 굴욕입니다만..
더 심한 결과도 있었답니다. 냉정한 판정단이죠;ㅎㅎ


▲ 이분이 추구하는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를 연출하는데 좋은 왁스 제품을 소개하네요.
이러고는 쉬리릭 바로 다음 남자분으로 넘어갔는데, 차마 못보겠어서 여기까지 캡쳐했습니다...(=_=;욱;)

이 사이트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방문자 참여기회가 없다는 점입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사진을 못 올리고, 여자 입장에서는 점수를 못 매기고.
그래서 오히려 리얼리티 tv프로를 보는 느낌이지만, 이건 왠지 웹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버퍼링이 심하게 걸리는 탓에 인내심에 한계도..찾아옵니다만-ㅁ-

100명이 여성들이 남자들의 헤어스타일에 던지는 솔직한 의견과,
4가지 캠 앵글로 다양한 각도해서 투표현장을 지켜보는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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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Troupe http://niketroupebattle.com/

힙합느낌 충만한 Nike Air Troupe이 세계적인 디자인 배틀을 실시합니다.
로그인한 뒤 자신만의 Nike Air Troupe을 디자인하고, 배틀을 시키면,
방문객들에 의해 3초 디자인 배틀 심사를 거치게 되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단, 로그인을 안하면 디자인과 심사만 할 수 있고 배틀에는 참여하지 못합니다.)

나이키 슈즈에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한 크리에이티브와
3초 디자인 배틀이라는 재밌는 아이디어 조합된 유니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 나이키 에어 트룹 신발의 각 곳을 칼라링하는 것이 디자인 단계입니다.
아래 메뉴에서 선택하면 해당 색상이 칠해집니다.


▲ 이후 다른 사람들이 디자인 배틀에 올려놓은 신발을 3초안에 클릭해서 심사합니다.
배틀을 진행하다보면 제가 만든 신발도 만나게 되겠죠!


▲ 이것은 지금까지 디자인 배틀에 참여한 사람들의 랭킹입니다.

상품) 1등,2등,3등에게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Air Troupe iD 신발과
각각 300, 200, 100 유로 나이키 상품권을 받게 되고,
이후에 4,5,6,7,8,9,10,10,100,200,300,400,500,600,
700,800,900,1000번째 우승자는 Air Troupe iD를 무료로 받게 됩니다.


▲ 각 나라에 Air Troupe을 신는 아티스트들의 갤러리 또한 볼 수 있습니다.
독일부터 러시아까지 국적도 다양합니다.

여러분도 지금 접속하셔서 디자인 배틀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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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대세를 따라 그릴 치킨을 내놓으면서 UNTHINK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제껏 KFC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그릴 치킨으로 태어난 KGC를 만나보시죠^^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맛나보이는 텐터키 그릴 사진이
4월 27일 매장에 오면 공짜로 맛볼 수 있다는 공지가 확 뜨네요!
그리고 옆에 이제 치킨 춤을 추면서 난리를 치는 사람들의 영상이 나옵니다.
약간 4차원의 정신을 달리시는 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닭춤을 추시는데 정말 손발이 오그라듯 정도로 민망하네요^^;



유투브에 여러분이 치킨 비디오를 올리세요라고 하네요^^
일단 KFC음악을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 춤추는 모습을 녹화한다음 유투브에 올려서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서 인기투표를 받는 거죠.
흠.. 아직은 영상이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왠지 민망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겠군요^^;
(http://www.youtube.com/group/unthinkdance)






그리고 음악에 맞춰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도 있습니다.
물론... 조작의 싱크로가 잘 안 맞긴 하지만
일단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음악&게임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이 게임은 얼마전에 네스티 사이트에서도 있던 게임인데요,
역사는 오래됐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군요.
근데 사이트가 약간 심심한 느낌은 드네요.
(왠지 횅~ 한 느낌? 심플하다 못해 추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미쿸에서 알아준다는 방송사 유명 요리 전문가 두분이
그릴드 치킨을 먹고 레시피가 알고 싶다고 완전 극찬하는 영상입니다.
여자분 말로는 모두가 알게 되겠지만... 지금은 비밀입니다! 라고 하신걸로 봐서는...
왠지 얼마나 건강하진 은근히 레시피가 밝혀질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드네요^^



전반적으로 특별하다고 느껴진다기보다는
그릴드 치킨이 궁금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KFC가 이름을 교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살찌는 패스트 푸드 음식에서
웰빙에다가 맛도 있는 치킨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치킨 춤 캠페인의 성공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이 27일 체험의 날이니, 곧 사람들의 반응도 속속히 올라오겠군요! 기대됩니다.^^

어떤 뉴스 기사에서는 KFC의 굴욕이라고까지 표현했는데,
솔직히 그건 자극적인 제목을 위한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 치킨 사진과
요리전문가들의 극찬이 저의 치킨 구매 의도를 자극시키네요.^^


"아~ 맛있겠다-ㅁ-!"
(참고로 저는 치킨에 죽고산답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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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나는 나름 머리 속에서 그린 멋진 그래픽으로 내 아이디어를 설명하려고 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컨셉이라고 헷갈린 찌질한 그래픽이었다.
핏대를 세우며 열심히 설명했건만, 돌아오는 대답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그림이 그려져, 그리고 정말 새드하다..."

그 말에 나는 정말 풀이 죽었다.
하지만 그렇게 멈출 수는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subject를 다시 정의하는데서 부터 시작했다.
그러자 "아! 바로 이거야!"하는 탄성이 쏟아졌다.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기획자는 절대 크리에이티브만으로 해결보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크리를 위주로 생각하면 정말 슬픈 그림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튼튼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거기서 좋은 크리에이티브가 나올 수 있다.
게다가 디자이너들의 머리속에서 재창조되는 크리는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크리는 디자이너들에게 맡겨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디어는 모든 것의 시작이다.
모든 것을 시작과 틀을 잡는다는 것에 사로잡혀야 한다.
기획자라면 기획에 충실하자!
본연에 충실 할 때 가장 멋진 작품이 나올 것이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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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Fast & Furious 4편 예고편이 나오는 도중에
갑자기 익숙한 MSN 메신저의 소리가 나옵니다.
"띠리링~" 급당황해서 웅성거리는 관객석. 처음에는 무시하려고 하지만,
곧 또 메세지가 도착한 소리가 들리면서 MSN창이 뜹니다.

프랑스에 MK2 사이트에 VOD 영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광고를 한것인데요^^
컴퓨터에서 영화관처럼 볼 수 있다는 것을 영화관을 찾은 잠재고객들에게 어필하는
좋은 마케팅 사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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