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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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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해피빈: http://happybean.naver.com/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낯설지 않게 하는 좋은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 트위터에서도 활발하게 기부문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참 훈훈한 움직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해피빈의 기부형태가 신뢰성도 있고 기부의 문턱을 낮추는데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 기부를 악용해 돈을 벌어들이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네이버같은 포털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그러한 염려를 떨쳐버릴 수 있게 하죠.

적은 금액일지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나누어도 다른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것.
그리고 그 도움이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돌아올 것이라는 것은 생각만해도 정말 따뜻한 행복감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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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무일푼.(두둥;; 이게 사실 가장 충격..)
매일 깨끗한 물이 없어서 죽어가는 몇 천명에 아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하라는 메세지를 뉴욕 매스미디아 노출 하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8종류의 물을 받아서 음료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맨하탄에서 기게를 세워두고 $1에 팔기로 했죠.

개발도상국에서 온 일명 "더러운 물"(Dirty Water)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물 종류를 보면...말라리아, 콜레라, 장티푸스, 뎅기열, 간염, 설사, 살모넬라균, 황열병... 흠;
정말 그 누구도 마시고 싶지도, 마셔셔는 안되는 물들로 가득합니다;;
이를 통해 음료 기계와 문자, 온라인을 통해 기부를 이끌어 냈습니다.

결과적으로 혁식적이고, 저예산 옥외 마케팅은 7,500명의 행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전세계 미디어에 언급되었으며, 모든 기대를 넘어선 기부릴레이를 창출 했습니다.
지속적인 미디어의 노출은 온라인과 문자로 유니세프 기부를 촉진 시켰습니다.

맨하탄 거리에 서있는 자판기의 모습, 무척 평범합니다.

더러운 물; 얼핏보면 보리차 같지만; (아래 영상을 보시면 기겁합니다;)
사람들은 마시지 않는 물을 구매했습니다.
기부한 사람들에게는 기념으로 준 벳지로 보입니다^^
** 벤딩 머신에 써있는 문구**

목마르세요?
세계에 수백만명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4,200명의 아이들이 물과 관련된 질병으로 매일 죽어가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 국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기부를 실천 하세요.

 여러분은 더러운 물은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마셔서는  안됩니다.

$1로 한 아이에게 40일 동안 마실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문자를 864233으로 보내거나
tapproject.org에 방문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안 보일 경우 아래 경로로 감상하세요.)
http://gallery.me.com/damasoc/100337
Agency: Casanova Pendrill NY, USA.
http://dirtywaterinfo.com/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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