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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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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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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위를 달리는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지네요. 배경과 음악의 싱크가 제대로인 광고!

Advertising Agency: BETC Euro RSCG, Paris, France
Creative Director: Agnes Cavard
Creative Director: Valerie Chidlovsky
Agency Producer: Fabrice Brovelli
Director: Psyop
Production Company: Stink, London / Psyop, Los Angeles
Psyop Creative Directors: Cedric Nicolas-Troyan & Laurent Ledru
Executive Producers: Greg Panteix (Stink), Neysa Horsbough (Psyop)
Producers: Michel Moniot (Stink), Ron Cosentino (Psyop)
Director of Photography: Phillipe LeSourd
Editor: Brett Nicoletti
VFX Company: MassMarket, Los Angeles
Creative Lead: Alex Kolasinski & Andrew Romatz
Editor: Brett Nicoletti
Storyboard Artist: Josh Weisnefeld
Matte Painter: Dylan Cole
Lead Technical Director: Andrew Romatz
Lead Flame: Alex Kolasinski
Flame: David Parker
Previz: PLF, Los Angeles
CGI Team: Andrew Romatz, Eli Guerron, Paul Nilsson, Joon Lee, Barry Kriegshauser
Roto: Austin Brown, Krystal Ch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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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August 2009
Advertiser:     TREEHOUSE 
Agency:     CHI & PARTNERS 
Country:      United Kingdom 

Credits:
The longer a child with autism goes without help, the harder they are to reach.
(자폐아를 오래 내버려둘수록 다가가기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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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헤드폰을 끼면 주변 소리를 철저히 막아서
모두 마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징징거리는 애기소리도, 말다툼하는 싸움소리도,
화장실에서 홀로 고통을 참는(?) 소리 모두에게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소리가 없는 마임이라는 소재로, 비쥬얼적으로도 굉장히 눈길을 끄는 컨셉이네요.^^
(이러다 주변에 너무 무관심해 지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

Copy: "Bose Quiet Comfort. Acoustic noise cancelling headphones.

Released: July 2009
Avertiser: BOSE
Brand name: BOSE HEADPHONES
Agency: EURO RSCG SINGAPORE
Country:SINGAPORE
Category:Home electronics & audio-visual

Agency: Euro RSCG Singapore
Art directors: Shawnn Lai & Hans Ibrahim
Copywriters: Victor Ng & Tham Yin May
Stylist: Xindi
Photographer: Jimmy Fok (Calibre)
Illustrator: Kris Tan (Magic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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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you can’t see us, but we are there.”

Advertising Agency: Publicis Dialog, Madrid, Spain
Creative Director: David Cavanilles
Art Directors: Jaime Campiña, Juan Hernanz
Copywriter: Alfonso Cuenca
Chief Creative Officer: Arturo Lopez
Published: November 2008


"아마 여러분은 저희를 보지 못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곳에 있습니다."

조용히, 하지만 타국에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적십자를 잘 표현해주는 잔잔한 광고입니다.
처음엔 훌쩍 지나가지만, 카피 문구를 보면 곧곧에 숨어있는 붉은 십자가를 볼 수 있네요^^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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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let dandruff steal your show.”

Advertising Agency: Saatchi & Saatchi, Vienna, Austria
Creative Director: Hubert Goldnagl
Art Directors: Hubert Goldnagl, Esben Eherenreich
Copywriter: Markus Rieser
Illustrator: friendly fire
Photographer: Joachim Haslinger

멋진 헤어스타일을 맘 껏 자랑하고 싶은데,
비듬 때문에 그 관심을 빼앗겨 버리면 무척 속상하겠죠^^
그 마음을 잘 대변하는 카피와 크리에이티브인 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비듬에게 당신의 쇼를 뺏기지 말라~!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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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의 바이럴 캠페인 Phiplis Vs.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제 캠페인이 진행되는 채널들은
필립스 마이크로사이트, Youtube, Flickr, Twitter입니다.

마이크로사이트 주소: http://philipsvs.com/
트위터 http://twitter.com/philips_vs
플리커 http://www.flickr.com/photos/philips_vs/

youtube의 필립스 채널에는 태양과 필립스 기상 조명(wake up light)의 대결을 다룬 바이럴 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아울러 필립스 면도기와 털많은 늑대인간와의 대결 역시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제 필립스는 트위터 140자를 통해서 필립스와 대결할 천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단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챌린지 방법을 풀어드리자면...!

필립스의 21:9 TV를 받고 싶으면, 필립스의 대결 영상과 플리커의 사진들을 보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140자 내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라는 것이죠.
사람들이 게시글들이 올라오면, 필립스가 보고 좋은 아이디어를 선정해 TV도 주고 영상/사진을 제작해준다고 하는군요! 

바이럴 영상의 경우는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코믹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PHILIPS VS. SUN(태양)
영국 수탉으로 추정되는 사이몬을 누가 먼저 깨울 것인가!



2. PHILIPS VS. WOLFBOY(늑대인간)
털뭉치들이 친구인 늑대인간, 과연 그의 숨겨진 미모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태양에 맞서는 필립스 기상조명(wake up light)와 필립스 면도기와 늑대인간과의 대결 등 기발한 대결구도로,
결국 필립스 제품들이 모두 성공한다는 메세지를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경우는, 비행기 활주로를 밝히는 불과 필립스 조명 제품을 비교한 예입니다.
해당 트위터 아이디어를 올린 사람의 트위트를 캡쳐해서 함께 첨부해주는군요.^^


이렇게 필립스 내에 다양한 제품들이 세상에 어떤 것과 견주해도 최고라는 메세지를
코믹한 바이럴로 표현한 재치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업 자랑을 이렇게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한 것 같습니다. (한국정서에 딱 맞진 않지만...)
필립스 제작팀이 사람들의 아이디어로 바이럴 영상이나 이미지를 제작함으로써
콸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사전에 예방하고, 자칫 가볍게 보일 수 있는 톤을 제작 간지로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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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첫 꼴딱 야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입사 이후 밤을 꼴딱 새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게다가 나 혼자 회사에 남아서 일 해본 것은 더더욱 처음이었다.
스토리보드를 짜보는 것은 이번에 처음은 아니지만,
프로젝트에 정식으로 투입되어서 제대로 맡아본 것은 처음이기에 무척 설레였다.

어떤 그림이 나올까,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이런 기대감에 더 열심히 클릭질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새벽 5시 길을 나섰고 반쯤 정신이 나가서 택시를 잡았다.

그런데 그날 오후에 받은 피드백은,

"너무 깊이 갔어... 열심히 했다는게 보여서 더 안타깝네요."

헉; 너무 깊히 갔다니...이게 무슨 소리지?

그 때 하고 있던 일손을 놓고, 잠깐 멍을 때렸던 것 같다.
그렇다. 내가 맡은 임무는 정말 초기 형태의 스토리보드였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금방 그 것이 절대 절망적인 소식이 아님을 깨달았다.

한 선임님께서 나의 스토리보드를 보시면서 해주신 말씀은,
(일단 웃음) "스토리보드 하나가 다 나왔네. 그래도 이렇게 하면
윗 사람 입장에선 일을 맡기면 이정도는 나오니까, 페이스 조절만 해주면 되겠네."

안타깝지만 내가 만든 스토리보드는 디자이너분들께 건내 보지도 못한 채 뭍힐 것이다.
초기 스토리보드 형태가 무엇인지 감도 못잡았던 내 실수 때문이다.
그런데도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최선을 다했고,
하나의 완성도 있는 스토리보드가 나왔다는 칭찬을 들었다는 것에 힘이 솟는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야근이라면 정말 행복한 비명을 지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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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비쥬얼이 제작한 나이키 [Be the LEGEND] 캠페인의 박지성 애니메이션이 14일 미국 라이베거스에서 개최된 2009 클리오 국제 광고제에서 TV/CINEMA/DIGITAL (이하 TV부문) 부문 본상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클리오 광고제에서 광고제의 꽃이라고 불리는 TV부문에서 한국 작품이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e the LEGEND]는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최고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한국 축구의 역사 속에서 가지는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다 나은 모습을 향해 전진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업체인 나이키코리아가 펼쳤던 로컬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강한 정신력의 박지성 선수를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는 불사조(不死鳥)로 상징화하여, 세계적인 필드 플레이어 박지성 선수에게 힘을 불어 넣고 한국의 FOOTBALL YOUTH들에게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이번에 수상한 [The Legend of Phoenix]애니메이션 영상은 제작 소스 확보를 위해 영국 맨체스터 현지에서 박지성 선수의 모션 캡쳐와 음성 녹음이 진행되었으며, Ruthless Brilliance라는 나이키풋볼의 아이덴티티를 동양적으로 해석하고 박지성 선수의 강한 정신력을 표현하기 위해 신비하고 강렬한 느낌의 수묵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했다.

 러닝타임 2분인 애니메이션 풀버전은 오픈 하루만에 온라인상에서 30여만 재생횟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반응을 토대로 케이블과 IPTV까지 확장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포스트비쥬얼의 설은아 대표는 "우리의 영상 크리에이티브도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아주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박지성의 강한 정신력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동양의 수묵화와 서양의 메카닉이라는 서로 대립되어 보이는 요소들을 함께 사용해 한국의 비쥬얼을 현대적으로 창조하고자 했는데 그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25734

Posted by Petit Co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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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lvy & MATHER paris 에서 만든 네슬레 페리에 CF입니다.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더위를 쿨~하게 이겨 낼 수 있는 음료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유명했던 페리에 인쇄 광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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