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Marketing, Creative, Tech & Innovation에 관한 멋진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찬 공간으로 채워가겠습니다. Petit Cochon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56)
소개 (9)
마케팅 사례 (100)
마케팅 자료 (12)
디자인 (15)
IT소식 (15)
영감노트 (4)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Honda - Let it Shine: http://vimeo.com/4281939

혼다 영상은 예전에 봤는데, Vimeo에서 새롭게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마치 영화관에서 보는 것 처럼,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영상만 틀어지게 됩니다.
일단 이 상태에서 집중도가 높아지죠. 게다가 동영상에서 날이 밝아오면, 비메오에서도 날이 밝아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감상해보세요^_^
http://vimeo.com/4281939


Posted by Petit Cochon
, |
KFC가 대세를 따라 그릴 치킨을 내놓으면서 UNTHINK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제껏 KFC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그릴 치킨으로 태어난 KGC를 만나보시죠^^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맛나보이는 텐터키 그릴 사진이
4월 27일 매장에 오면 공짜로 맛볼 수 있다는 공지가 확 뜨네요!
그리고 옆에 이제 치킨 춤을 추면서 난리를 치는 사람들의 영상이 나옵니다.
약간 4차원의 정신을 달리시는 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닭춤을 추시는데 정말 손발이 오그라듯 정도로 민망하네요^^;



유투브에 여러분이 치킨 비디오를 올리세요라고 하네요^^
일단 KFC음악을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 춤추는 모습을 녹화한다음 유투브에 올려서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서 인기투표를 받는 거죠.
흠.. 아직은 영상이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왠지 민망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겠군요^^;
(http://www.youtube.com/group/unthinkdance)






그리고 음악에 맞춰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도 있습니다.
물론... 조작의 싱크로가 잘 안 맞긴 하지만
일단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음악&게임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이 게임은 얼마전에 네스티 사이트에서도 있던 게임인데요,
역사는 오래됐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군요.
근데 사이트가 약간 심심한 느낌은 드네요.
(왠지 횅~ 한 느낌? 심플하다 못해 추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미쿸에서 알아준다는 방송사 유명 요리 전문가 두분이
그릴드 치킨을 먹고 레시피가 알고 싶다고 완전 극찬하는 영상입니다.
여자분 말로는 모두가 알게 되겠지만... 지금은 비밀입니다! 라고 하신걸로 봐서는...
왠지 얼마나 건강하진 은근히 레시피가 밝혀질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드네요^^



전반적으로 특별하다고 느껴진다기보다는
그릴드 치킨이 궁금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KFC가 이름을 교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살찌는 패스트 푸드 음식에서
웰빙에다가 맛도 있는 치킨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치킨 춤 캠페인의 성공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이 27일 체험의 날이니, 곧 사람들의 반응도 속속히 올라오겠군요! 기대됩니다.^^

어떤 뉴스 기사에서는 KFC의 굴욕이라고까지 표현했는데,
솔직히 그건 자극적인 제목을 위한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 치킨 사진과
요리전문가들의 극찬이 저의 치킨 구매 의도를 자극시키네요.^^


"아~ 맛있겠다-ㅁ-!"
(참고로 저는 치킨에 죽고산답니다.-_ㅠ)

Posted by Petit Cochon
, |


재밌는 웹사이트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는 the fwa사이트에서 하루에 한 사진만 올리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One Photo a Day! (사이트 주소: http://www.fwaphoto.com)
국내 하루에 한 상품만 파는 One A Day가 떠오는 이 사진 사이트에는
왠지 감성을 자극하는 저 이름의 사이트를 들어가면 올블랙에 왠지 새로운 느낌들이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뚜렷한 주제가 있지는 않지만, 특별한 느낌의 사진들을 감상하며 새롭게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사진 슬라이딩은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방향키 ← →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복잡하고 아기자기한 사이트가 지겨울 때, 혹은 단순한  개인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응용할 수 있겠다.


Posted by Petit Cochon
, |






흑; 너무 괴로워하는 칼로리의 슬픔이 뭍어납니다.ㅠ_ㅠ
펩시 맥스가 다이어트에 좋아서 칼로리가 설 곳이 없다는 걸 귀여운 케릭터로 보여주네요~
한국 정서와는 맞지 않지만, 나름대로 귀여운 설정입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 |

요즘 왠지 도발적인 톤으로 자극한 익서스 CF. 감상하시죠.

캐논 익서스

광고회사 :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www.matead.com
제작사 : 시대의시선


1. 잘가라_똑딱이.
한창 디카 대용 카메라폰의 위신을 세우는 캐논의 익서스의 등장을 알리는 CF.


2. 색감
익서스의 눈빛과 고양이 눈빛이 교차될 때, 왠지 히익; 하게 된다. (쥐의 마음.ㅠ)



3. 후보정은 가라
흐흣-ㅁ-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바로 그 기능!


4. 디자인
동양, 미국, 유럽의 미를 합친 매력적인 디자인! 정말 매혹적이다.ㅠㅠ

Posted by Petit Cochon
, |

어느 영화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Fast & Furious 4편 예고편이 나오는 도중에
갑자기 익숙한 MSN 메신저의 소리가 나옵니다.
"띠리링~" 급당황해서 웅성거리는 관객석. 처음에는 무시하려고 하지만,
곧 또 메세지가 도착한 소리가 들리면서 MSN창이 뜹니다.

프랑스에 MK2 사이트에 VOD 영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광고를 한것인데요^^
컴퓨터에서 영화관처럼 볼 수 있다는 것을 영화관을 찾은 잠재고객들에게 어필하는
좋은 마케팅 사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Petit Cochon
, |


나이키 프리 슈퍼 네츄럴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솔직히 진짜라고 하기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노골적일...뻔 한! 영상입니다.
 
맨발에 가까우면서도 발을 보호해주는 나이키 러닝화를 신고 달리는 트레이닝 클럽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남여 할 것 없이 발가벗고, 썬크림과 나이키 러닝화만 신은 채 산지를 달립니다.
표정들이 하나같이 민망해 하지 않고... 마치 아담과 하와들의 모임같습니다.
정말 네추럴한 그들의 모습을 감상하시죠.
(19금 영상입니다. 미성년자는 창 닫으세요.ㅎㅎ)

나이키 사이트(미국) 주소:


Posted by Petit Cochon
, |



네스티 옐로우, 그린, 레드 세가지 음료를 마시면 천하무적 파워가 생긴다고 주장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스티브. 교통사고로 다행스럽게(?) 네스티 트럭에 깔렸다가
다행스럽게도(!) 흘러나오는 네스티를 마시고 천하무적 파워를 가지게 되어서 트럭들 들고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4차원 정신을 철저히 보여주는 스티브의 실험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난리를 치고 있는 스티브가 보입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스티브에게 자신이 왔다는 것을 알릴 수 있습니다. 그의 실험실은 네스티를 마시면 천하무적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티브는 곧 여러분에게 4가지 메뉴 중에 한가지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합니다.



1. 옐로우: 전기 곰 로데오! 오래버티기!
스티브가 네스티 엘로우를 마신 뒤에 전기곰에 올라타면 여러분이 그가 떨어질 때까지 마구 휘두르는 겁니다.
정말 안 떨어집니다.-_ㅠ 그래서 오른쪽 사이트에 있는 포기버튼을 누릅니다.
으윽; 그렇게 네스티의 슈퍼파워에 굴복하는 첫번째 상황이 되죠.


2. 그린: (왠지 허접한)죽음의 방
테니스 공 발사기(^^;)에 파워를 장전해서 스티브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은근히 맞추기가 힘들어요. 한번 할 때마다 스티브가 "방금 바람이 불었나?" "그거밖에 안돼?ㅎㅎ" 하며
약올리는 멘트를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쉽지 않아 또 포기를..-_ㅠ


3. 레드: 코브라 춤추게 하기
키보드에 VBNM 키로 LED에 들어오는 빛에 맞춰 누르면 피리가 불어집니다.
스티브와 번갈아가면서 하는 게임이죠~ 만약에 실수를 3~4번하면 코브라가 화가나서 공격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게임에는 좀 일가견이 있죠-_-ㅎㅎ 그래서 스티브를 이겼습니다~ㅎㅎㅎ




4. 비디오: 네스티마시고 볼링 공을 고무공처럼 다루는 스티브,
네스티 마시고 햄스터가 일렉 기타치게 된 사연,
스티브와 각 3가지 네스티의 인연을 짧막하게 소개하는 영상들로 총 5가지 코믹한 비디오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영상 뒤에는 네스티의 영양성분이 표시되어 있는 표가 뜨는데요,
아무리 봐도 어거지입니다만... -_-ㅋㅋ 일단 마시면 몸에 좋다는군요.ㅎㅎ

2009년 4월 23일에 오픈한 Hot한 웹사이트입니다.
완전 재밌으니까요 꼭 들어가보세요^^
사이트 주소: http://www.liquidawesomeness.com/#/intro



Posted by Petit Cochon
, |

 

 

버거킹의 대표메뉴, 와퍼샌드위치!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버거팅에서 와퍼를 안판다니!

몰래카메라 형식이 이 영상은 이틀간 버거킹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님들에게 와퍼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와 경쟁사의 햄버거를 제공했을 때
와퍼를 어느 정도 선호하는지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손님들이 무척 짜증이 날테고, 이미지에도 손상이 오지 않을까 슬슬 걱정이 되는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First day. 버거팅은 더이상 와퍼를 팔지 않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보면 사람들은 정말 경악합니다.
아래는 그 인터뷰에 부분들입니다.

"와퍼는 버거킹의 대표나 다름없다구요!"
"10살때부터 먹어왔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앞으로 계속 안파는 거라구요? 실수하시는 겁니다."
"오 세상에..."
"완전 짜증나는군요"
"전국적으로 최고의 샌드위치인데, 전통메뉴나 다름없다고요."


와퍼 샌드위치를 안판다는 판매원에 말에 다들 하나같이
귀신을 본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와퍼를 자주 찾고 좋아했다는 걸 증명해주는군요.
하지만 실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Second day. 이번엔 와퍼대신 다른 걸 줘봤습니다.

상황설정! 웬디 버거를 넣어놓고, 손님이 넣은 걸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아;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네요; )

아래는 첫번째 손님의 상황입니다.

손님: 여기 버거가 잘 못 들어가있어요.
직원: (확인하더니) 손님, 이건 웬디 버거인데요? (웬디스: 유명한 경쟁 햄버거사)
손님: 알아요. 여기 있더군요. 제가 넣은게 아니라 받아서 열어보니까 있었어요.
직원: (매우 당황한척하며) 손님, 이건 웬디버거입니다. 이건 튀기지만, 저희 버거는 그릴에 굽습니다.
손님: 거짓말하는거 아니예요! 난 그저 내 와퍼를 원한다고요!
        전 여기 단골입니다. 그딴 건 그냥 갖다 버리세요!

웬디스 버거 왜에도 맥도날드와 같은 경쟁상 버거를 넣어놓고,
손님들과 실랑이 벌였는데요,
손님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와퍼를 원하고, 다른 햄버거는 다 쓰레기(?) 취급을 하더라는 겁니다.ㅎㅎ


물론 이렇게 손님들을 짜증나게 했는데,
와퍼를 그냥 드릴 수 없겠죠~!
그래서 매장 매니저를 데리고 옵니다.


우스꽝 스러운 왕 복장을 한 매니저가 나타나고,
(버거킹- burger KING 이 나타난거죠.ㅋㅋㅋ)

손님들은 웃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살벌했지만, 마무리는 화기애애하게^^;
이게 바로 몰래카메라의 묘미가 아닐까요~ㅎㅎ 

이 몰래카메라 실험에서 발견한건 결국
와퍼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라는게 밝혀진것이죠.
정말 이만한 위상을 가진 버거킹은 두려울게 없겠네요^^ㅋ

사이트: http://www.whopperfreakout.com/index.html

Posted by Petit Cochon
, |
시카고 거리 한복판에 무려 5000개의 지갑이 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지갑에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버거킹 카드와 상품권 그리고 주변 버거킹 매장 지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진짜 사람들이 혹~하고 주웠다가 훗~하고 웃었을 재밌는 마케팅이네요!
단순히 쿠폰을 주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멋진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갑을 주운 블로거들을 사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멋져요 킹!!)


지갑을 펼쳐보니.. 귀여운 메세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선한 사마리안을 위한 공지!
"분실물 센터에 안 넘기셔도 됩니다. 킹이 지갑과 모든 내용물을 가지시길 원합니다"


신용카드처럼 보이는 건 실제로 매장에서 현금처럼 지불할 수 있는 일정 금액이 있다네요.


버거킹은 플로리다 사람이었나봐요;ㅎㅎ 운전면허증입니다.ㅎㅎ
정말 인자한 미소가 느껴지네요ㅎㅎㅎ(내용이 좀 황당하지만요^^;;;)

Origianl Post From: http://www.ted.me/free-wallet-from-burger-king/

Posted by Petit Cochon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